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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 옥동 군부대 이전사업 사업계획 승인
  •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등록 2025-08-11 0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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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등 협의 거쳐 11일 관보 고시
  • 이전부지 활용 도시개발로 지역 단절 해소·지역경제 활성화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가 남구 옥동에 있는 군부대 이전 사업에 속도를 낸다.

울산시는 국방부로부터 53보병사단 127여단본부 협의이전사업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5월 울산시가 신청한 53보병사단 127여단본부 협의이전사업에 대해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등 관계기관 협의를 완료하고군사 국방시설사업법4조에 따라 사업계획을 승인해 811일 관보에 고시했다.

이 사업은 기존 옥동 군부대를 울주군 청량읍 일원으로 옮기고, 이전 부지를 울산시가 개발하는 기부대 양여사업방식으로 추진된다.

국방부는 국방 계획에 맞춰 군 시설 현대화를, 울산시는 옥동 지역 개발을 병행하게 된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청량읍 이전 군부대 부지에 편입이 예정된 토지와 물건 등에 대한 보상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중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후 오는 2028년 말까지 청량읍 이전 군부대 부지에 대한 공사를 완료하고 2029년에 옥동 군부대를 이전한 뒤 같은 해 옥동 부지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53보병사단 127여단본부 협의이전사업을 예정된 일정에 맞춰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남구 옥동 부대 이전 후 확보된 부지를 활용한 도시개발로 지역 단절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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