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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 호두과자’0시 축제장에서 첫선 - - 미래존 꿈돌이 슈퍼마켓 오픈… 축제 특별구성으로 판매 - 장은숙
  • 기사등록 2025-08-11 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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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전

대전 0시 축제 현장에서 꿈돌이 호두과자가 첫선을 보였다.

 

대전시는 7월 공식 출시한 호두과자를 미래존 팝업스토어 형태로 오픈한 꿈돌이 슈퍼마켓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축제 이틀 차인 9일 오후 현재호두과자 인기는 심상치 않다특히 계란 함유량이 많아 촉촉하고호두가 씹히는 맛이 좋다는 평이다이로 인해웨이팅의 도시 대전답게 첫날부터 대기 줄이 이어지고 있고, 1인당 2박스로 구매량을 한정했다. 8일 당일에만 1,000박스가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꿈돌이 호두과자는 기본형과 노란색·분홍색 초코 코팅을 입힌 시그니처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다만 0시 축제 기간에는 기본 8초코 2알 등 총 10알 축제 특별구성으로 판매한다. 1박스당 6,000원이다.

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 꿈돌이 호두과자는 도시 캐릭터를 마케팅으로 활용한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상품이다모양도 귀엽고 맛도 좋아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이라며판매 수익도 청년들의 자립기금으로 활용된다니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

 

8일 꿈돌이 슈퍼마켓 오픈 첫날 꿈돌이 호두과자를 가장 먼저 구매한 손세광(대전 중구씨는 “SNS를 통해서 꿈돌이 라면을 알게 됐고이어 꿈돌이 호두과자까지 알게 됐다그래서 직접 구매하러 왔다천안에 사시는 할아버지께서 곧 0시 축제 오시는데선물로 드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0시 축제’ 종료 후 서구 청년자활사업단꿈심당과 중구 청년자활사업단호두과자 제작소에서 꿈돌이 호두과자를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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