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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국·정경심·윤미향·최강욱 등 광복절 특별사면...야권, 홍문종·정찬민 전 의원 등 명단 포함 추현욱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5-08-11 16:22:23
  • 수정 2025-08-11 19: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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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는 광복절을 앞두고 조국 전 대표를 포함한 83만 6,687명에 대해 오는 15일자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사면 유형은 일반형사범 1천920명, 정치인 및 주요 공직자 27명, 경제인 16명, 노조원·노점상·농민 184명 등이다.

조 전 대표의 아내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최강욱·윤미향 전 의원,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 등도 사면 대상에 포함됐다.

윤건영 의원,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등 여권 인사들도 대거 사면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야권에서는 홍문종·정찬민 전 의원 등이 명단에 포함됐다.

경제인 가운데서는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과 최지성 전 삼성전자 부회장과 장충기·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 등이 사면·복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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