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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트럼프와 25일 정상회담…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개최
  • 추현욱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08-12 12:20:53
  • 수정 2025-08-12 14: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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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이 오는 25일 미국 워싱턴DC 백악에서 개최된다. 이 대통령 취임 82일 만에 이뤄지는 한미 정상회담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25일 한미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두 정상은 변화하는 국제안보 및 경제 환에 대응해 한미동맹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 구축과 비핵화를 위한 공조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 정상은 이번에 타결된 관세 협상을 바탕으로 반도체·배터리·조선업 등 제조업 분야를 포함한 경제 협력과 첨단기술·핵심광물 등 경제 안보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방안도 협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및 업무 오찬 외에 여타 일정에 대해선 확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며 “출발 전에 방문 일정 및 의제에 대해 종합적으로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번 이 대통령의 방미에는 김혜경 여사도 동행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의 방일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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