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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착한가격업소 일제 정비로 물가 안정 나서 조광식 논설위원
  • 기사등록 2025-08-13 05: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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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청 전경. 의성군 제공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오는 930일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지정 기준에 따라 지역 내 평균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군은 현재 30곳을 지정·운영 중이다.

 

은 물가모니터요원과 함께 음식 가격 매장 위생·청결 상태 공공성(지역화폐 가맹점, 지역사회 공헌 등)을 재심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 재지정 또는 지정 취소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 재지정된 업소에는 추석 명절 대비 업소 방역비스와 함께 쓰레기봉투, 세제, 위생용품 등 맞춤형 물품을 지원한.

 

한편 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착한가격업소를 정비하, 신규 업소를 모집해 물가 안정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가 지역 물가 안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업지원과 홍보를 강화해 다양한 민생 안정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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