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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정의당 대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사면 반대 - “객관적 기준과 국민적 공감대가 결여된 광복절 특별사면은 반대한다 김민수
  • 기사등록 2025-08-13 15: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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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권 대표는 오늘(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객관적 기준과 국민적 공감대가 결여된 광복절 특별사면은 반대한다”고 했다.


또한 "사면권은 약자의 억울함 해소와 사회적 통합을 위해 극히 제한적으로 행사돼야 할 중대한 권한"이라고 강조했다.


권 대표는 이어 "입시의 공정성과 관련된 문제"라면서 "입시 비리가 가져오는 사회적 파장, 그와 관련된 일련의 사태에 대한 사과나 인정이 없는 상황을 고려할 때 국민적 공감대가 낮다"며 사회 통합을 저해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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