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도서관 독서의달 포스터[뉴스21통신/전배룡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다가오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5개 구립도서관(중흥․일곡․운암․양산․신용)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정부가 지정한 독서의 달(9월)을 기념하여 주민들이 일상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준비된 독서의 달 특별 프로그램은 체험, 강연, 전시 등 총 34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아동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중흥도서관에서는 ●나만의 필사노트 만들기 ●책 도장 만들기 ●‘나는 기다립니다’ 원화 전시 등 7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일곡도서관에서는 ●압화 캘리그라피 책갈피 만들기 ●주파수가 통하는 책과 음악 ●‘낙엽 한 닢, 시 한 구절’ 전시 등 7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운암도서관은 ●내 서가의 독서대 만들기 ●업사이클 병뚜껑 키링 만들기 ●문지나·황영미 작가 원화 전시 등 8개 프로그램을, 양산도서관은 ●‘행운이 구르는 속도’의 저자 김성운 작가 강연 ●우리 가족 힐링 테라피 ●‘고전, 여전히 유요한 이야기’ 전시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신용도서관에서는 ●‘생일엔 마라탕’의 저자 류미정 작가 강연 ●바다유리 키링 만들기 ●‘바스락 바스락 가을 책 소풍’ 전시 등 6개 프로그램이 열린다.
아울러 5개 구립도서관 모두 9월 중 일정 기간을 ‘연체 해방 주간’ 및 ‘도서 대출 두 배 주간’으로 정해 도서관 이용자들의 연체에 따른 대출 정지를 해제하고 대출 권수를 최대 10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북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과 책을 가깝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발굴 및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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