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고향사랑기부 14억 원 돌파 '역대 최고치'
익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인 지난해 14억 8,500만 원을 모금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시행 첫해인 2023년 5억 9,000만 원, 2024년 6억 6,500만 원과 비교해 2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이는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전북 도내 최우수를 목표로 지속 가능한 전략과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시민 중심의 기부금 활용...
노동조합법 2, 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처음 발의된 지 10년 만에 국회 문턱을 넘은 것이다.
민주당은 역사적 순간이라며 환영했지만, 국민의힘은 불법파업 조장법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국민의힘 김소희 의원의 반대 토론을 끝으로 24시간 필리버스터가 종료되자, 본회의 투표가 진행됐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항의하며 퇴장한 가운데 노란봉투법은 찬성 183표, 반대 3표로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사용자 범위를 확대해 하청 노동자들이 원청과 직접 교섭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또 과도한 손해배상 청구로 노동권이 위축되지 않도록 책임 범위를 제한했고, 사용자와 노조가 합의하면 손배 책임을 면제할 수도 있도록 했다.
지난 2014년 쌍용차 파업 노동자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노란봉투 운동’은 11년 만에 법제화로 이어졌다. 당시 파업 노동자들이 47억 원의 손배 판결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됐다.
방청석의 민주노총 관계자들은 기립 박수로 환영했고, 법안 발의 초기부터 이를 ‘홍길동법’이라 불러온 우원식 국회의장은 “더 어렵고 취약한 노동계층의 현실에서 출발한 법”이라며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여야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미뤄졌던 노동계의 염원이 드디어 실현됐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반면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투자 의욕을 꺾고 기업을 해외로 내쫓는 경제 내란법”이라고 규탄했다.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으로 맞서고 있지만, 재적 의원 5분의 3 이상이 동의하면 24시간 만에 종료할 수 있는 만큼 상법 개정안도 범여권 주도로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
익산시, 고향사랑기부 14억 원 돌파 '역대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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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주군의회울산 울주군의회 이상우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초선 의원인 이 의원은 울주군 나 선거구(언양·삼남읍, 두동·두서·상북·삼동면)를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제8대 전·후반기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건설위원회에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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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주군청울산 울주군이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202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는 총 10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으로 가구의 기준 중위소득의 60% 이하이면서 재산 4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