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분과 회의 개최
[뉴스21 통신=김보미 ](사진출처=중구청 안전총괄과)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8일 오전 11시 중구문화의전당 주차장 확충사업 현장(성안동 245번지 일원)에서 2025년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 사진=김연경 공식홈페이지`KIM YEON KOUNG`2024-2025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김연경은 은퇴 직후 여자배구 흥국생명 어드바이저로 합류하는 동시에,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을 통해 감독으로 첫발을 내딛는다.
김연경이 이끄는 팀의 이름은 ‘필승 원더독스’. 이 팀에는 프로 무대에서 방출된 선수, 프로 입성을 꿈꾸는 실업 선수, 은퇴 후 재기를 노리는 선수들이 함께하며, 김연경은 이들을 ‘언더독에서 원더로’ 이끄는 지도자 역할을 맡는다.
김연경의 감독 데뷔전은 9월 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흥국생명과의 맞대결로 예정돼 있다. 김연경의 친정팀 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통합 우승을 차지한 강호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후보 선수 중심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프로배구 여자부는 현재 7개 구단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제작진이 내세운 최종 목표는 ‘8구단 창단’. 김연경의 은퇴 이후 대표팀 경쟁력 저하와 리그 흥행 위기감이 커진 상황에서, 배구계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활력을 얻길 기대하고 있다.
MBC 관계자는 “구체적인 창단 논의까지 진행된 것은 아니고, 이번 시즌은 씨앗 단계”라며 “총 7경기를 통해 흥미로운 스토리와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야구 예능이 프로야구 흥행을 견인한 사례처럼, ‘신인감독 김연경’ 역시 배구계에 긍정적인 새바람을 불러올지 주목된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
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문수홀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행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 관리 역량..
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