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가는 연구실 및 멘토링의 날에 참여한 여고생들
WISET 충청권역사업단(단장 이선영 충남대학교 교수, 이하 사업단)이 21개 고등학교 여학생 170여명을 대상으로 ‘미리가는 연구실’ 및 ‘멘토링의 날’을 개최하며 호평받고 있다.
21일 충남대학교에서 개최된 이공계 전공체험 프로그램인 ‘미리가는 연구실’ 및 ‘멘토링의 날’에는 성모여고, 대전여고, 둔원고, 둔산여고, 전민고, 유성여고, 지족고 등 21개 대전 지역 여고생 170여명이 참가했다.
여고생들이 참여한 분야는 건축공학, 항공우주공학, 화학공학, 컴퓨터공학, 약학, 바이오생명과학, 식품영양학 등으로 전공 프로그램 체험, 연구실 탐방, 그룹별 멘토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날 개최된 ‘미리가는 연구실’에서는 지역 여고생들이 각 분야별 지도교수와 함께 전공연구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각 학과의 교수, 대학원생, 대학생, 여고생이 한 그룹이 되어 진행된 멘토링에서는 해당 전공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어 진학 및 진로 설계에 도움을 받았다.
사업단은 "앞으로도 ‘미리가는 연구실’ 및 ‘멘토링의 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여고생들의 진로 결정을 위한 다양한 연구 분야를 탐색하고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하는데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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