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2025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참여
28일(목)~31일(일)…“회년기 산림복지시설인 수목장림 홍보”
□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이사장 황성태, 이하 재단)은 28일(금)부터 31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 참여해 회년기 산림복지시설인 수목장림에 대해 홍보한다.
□ 2025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다. 목재인들의 교류와 목재산업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목표로 개최하는 해당 박람회에는 350개사 1,300부스가 참여할 예정이다.
□ 재단은 국립 수목장림에 대한 안내와 수목장 안치 상담, SNS 연계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국립기억의숲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기억의숲은 2022년 29ha 규모로 충남 보령 성주면에 조성되었으며, 산림 훼손을 줄이고, 자연친화적인 장례문화를 추구하는 회년기 산림복지시설이다.
□ 황성태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이사장은 “목재 산업 박람회를 통해 동종 업계 종사자들에게 국립 수목장림에 대해 소개하고, 친환경 장레 방법인 수목장이 널리 확산 되길 바란다”라며, “박람회를 찾는 분들이 수목장림에 대해 자세히 알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