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분과 회의 개최
[뉴스21 통신=김보미 ](사진출처=중구청 안전총괄과)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8일 오전 11시 중구문화의전당 주차장 확충사업 현장(성안동 245번지 일원)에서 2025년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지난해의 영광과 달리 2025 시즌 8위라는 초라한 성적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 87승55패2무(승률 0.613)로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고,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거머쥐었던 ‘절대 1강’의 기세는 찾아보기 어렵다.
KIA는 시즌 개막 전만 해도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혔다. 장현식의 이적 외에는 전력 누수가 없었고, 키움 히어로즈에서 조상우를 영입해 불펜까지 강화했다. 그러나 시즌 초반부터 김도영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핵심 자원들의 부진이 겹치면서 팀은 흔들렸다.
7월 초에는 한때 2위까지 올라섰지만, 올스타 휴식기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타며 현재 8위에 머물고 있다. 중위권과의 격차도 벌어지는 상황이다.
이범호 감독은 최근 선수들의 훈련량 부족을 지적하며 강도 높은 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윤도현의 수비 실책 등에서 드러난 ‘기초기량 부족’ 문제를 두고 “젊은 선수들이 야구를 잘 알고 해야 한다”며 훈련 강화를 강조했다.
그러나 훈련 부족을 원인으로 돌리는 이 감독의 발언은 오히려 지도력 논란을 키우고 있다. ‘29승1패’라는 지난 시즌 압도적 성적을 남긴 팀이 불과 1년 만에 8위로 추락한 현실은, 단순히 훈련량의 문제가 아니라 전술·운영·선수단 관리 전반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결국 팬들과 구단 안팎에서는 ‘이범호 감독 경질론’이 점차 힘을 얻는 분위기다. KIA의 몰락을 막기 위한 해법은 훈련 강화가 될지, 아니면 지도체제 교체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
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문수홀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행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 관리 역량..
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