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유리 SNS
성유리가 근황을 공개하며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성유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화려한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 차림의 셀카를 올렸다. 블라우스에 검은색 리본과 러플 장식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냈으며, 단정하게 올려 묶은 번 헤어스타일로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눈매, 붉은 입술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팬들은 “세젤예 너무 이뻐요 ”, “유리누나 예뻐요”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사진=성유리 SNS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남편 안성현이 코인 사기 사건에 연루되며 활동을 잠시 중단했으나, 지난 5월 홈쇼핑 방송을 통해 복귀했다. 안성현은 징역 4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지난 6월 보석으로 석방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