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시, ‘청년 일경험드림 파트너십’ 성과 공유
  • 장병기
  • 등록 2025-09-14 15:08:03

기사수정
  • 2017년 이후 청년 7940명·기업 5147곳 참여…일자리 진입 디딤돌
  • 한국전력거래소·한국알프스 등 우수사례 소개…참여기업 긍정 평가
  • 강기정 시장 “인공지능·미래차 등 현안사업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드림파트너십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2일 오후 전일빌딩245 중회의실에서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파트너십’ 행사를 열어 사업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등기업, 지역고용정책연구원, 광주사회복지사협회 등 일경험드림 참여기업 대표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성과 보고 ▲우수사례 발표 ▲소통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은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사업장에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해 고용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대표 정책이다. 2017년 전국 최초로 추진해 지금까지 7940명의 청년과 5147개 사업장이 참여했다. 올 하반기에도 총 400명의 청년이 244개 사업장에서 일경험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청년과 기업 수요에 맞춰 ▲집중참여형(주 40시간, 3개월) ▲자기주도형(주 25시간, 5개월)으로 참여유형을 다양화해 청년과 기업의 만족도를 높였다.


성과 보고에 이어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알프스, ㈜무등기업, 조선대학교 등 일경험드림 참여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한국전력거래소는 일경험드림 사업을 처음 시작한 2017년부터 참여해 그동안 203명의 청년에게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알프스는 2023년부터 91명의 청년에게 생산기술 공정, 연구개발, 품질관리 등 다양한 업무경험을 지원해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참여 기업 관계자들은 “청년의 열정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채용 기회로도 이어져 유익하다”, “짧은 기간이지만 청년의 성장을 함께하며 기업도 보람을 느낀다” 등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진 ‘드림파트너스 소통’에서는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 미래 성장 비전’을 밝히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시장은 광주의 미래 전략 사업인▲인공지능(AI) 2단계 사업 ▲미래차 국가산단과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복합쇼핑몰 조성 등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했다.


특히 강 시장은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을 통해 향후 5년간 인공지능 융복합 기업 총 1000개사를 집적화하고, 국가AI데이터센터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국가AI컴퓨팅센터의 광주 유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광주에서 처음으로 시작해 국가 정책으로 전국화한 ▲초등생 학부모 10시 출근제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 다양한 사업을 소개했다.


강 시장은 “청년의 성장이 곧 광주의 미래”라며 “청년들이 정착하고 일하고 싶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AI 2단계 사업, 미래차산단 등 현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기업 성장 지원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전력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 빨간오뎅 축제 뒤 ‘혈세 공회전’ 논란… 단속차량 수시간 무인 시동 지난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충북 제천역 광장에서 열린 ‘빨간오뎅 축제’가 수많은 인파 속에 진행되고 있다. 제천의 겨울 대표 먹거리로 육성하겠다며 제천시가 야심 차게 추진한 행사다.그러나 축제의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행사장 주변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정 운영이 포착되며 ‘혈세 낭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 [단독] 구리시 어르신 행사서 ‘80대 노인 사망’ … 백경현 시장 행보 논란 [구리=전형진·서민철 기자] 구리시 지역 사회를 위해 마련된 어르신 식사 대접 행사가 끝내 인명 사고로 얼룩졌다. 특히 현장에 머물던 백경현 구리시장의 당일 행적과 최근 연이어 터진 고발 사건들이 맞물리며 시장의 시정 운영 능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 2월 27일 낮 12시경, 구리시 수택2동에서 새마을부녀회가 주관...
  3. 대통령특별지시사항 적극행정실천(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 동포간담회) 【 대통령특별지시사항적극행정사례-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동포간담회시행및보고】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이재명대통령 특별지시사항 적극행정실천“ KB금융그룹/국민은행의 위법 & 불법행위 (아르헨티나 교민150여명이상, 20여년 피눈물과 고통외면 사건관련 현지 최대민원 특별동포간담회 실시)대통령께 보고되도록 재외동포...
  4. [단독] ‘구리 아이타워’ 심사위원들, 백경현 구리시장 고소… “내부자료 무단 유출로 명예훼손” [구리시=서민철 기자] 과거 구리시 ‘아이타워’(수택동 다기능 주상복합) 건립 사업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전직 공직자들이, 내부 심사 자료를 언론에 무단 유출하여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백경현 구리시장 등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27일 박 모 전 구리도시공사 본부장과 엄 모 전 구리시 행정지원국장은 최근 백경...
  5. '법원 재판도 헌법소원 대상'…헌재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재판소원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헌법재판소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찬성 162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사진=네이버 db) [뉴스21통신 =추현욱]  법원 재판을 헌법소원 대상으로 삼는 내용의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재판소원제법)이 27일 여당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재...
  6. 中부자들 바이코리아 열풍. . .‘중한 반도체 ETF’에 자금 몰려 [뉴스21 통신=추현욱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한국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중국 증시에 상장된 한국 반도체 ETF(상장지수펀드)가 인기다. 특히 중국에 상장된 ‘중한 반도체 ETF’에 자금이 폭발적으로 몰렸다. 해당 상품은 중국 본토 투자자가 위안화로 한국 반도체 대형주에 접근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공모 ETF..
  7. 미 국방부, 엔트로픽을 '공급망 리스크'로 지정…군 계약업체도 사용 금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미국 국방부가 AI 기업 엔트로픽(Anthropic)을 "공급망 리스크(supply-chain risk)"로 공식 지정하고, 군 계약업체 전체의 엔트로픽 기술 사용을 즉시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전 기관에 엔트로픽 사용 중단을 지시한 직후 나온 이 조치는, AI 이용약관을 둘러싼 정부와 민간 기업 간 갈등이 계약 단절이라는 결과...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