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박민창] 전남 진도군 인근 해상에서 갈치잡이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승선원 7명 전원이 구조돼 인명 피해는 막았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16일 오후 2시 33분경 진도군 병풍도 남동쪽 약 9km 해상에서 목포선적 24톤급 근해안강망 어선 A호가 전복됐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고는 인근을 지나던 같은 종류의 어선 B호가 전복된 A호를 발견하고, 통신기에 설치된 구조신호 버튼을 눌러 신고함과 동시에 승선원 구조에 나서면서 알려졌다.
당시 A호 선원들은 전복된 선체 위에 올라가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구조된 선원 7명 중 2명은 골절과 가슴 통증을 호소해 긴급 이송이 필요했다. 해경은 헬기를 투입해 응급환자 2명을 육상으로 옮겨 소방당국에 인계했으며,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 조사 결과, A호는 이날 새벽 목포 북항을 출항해 사고 해역에서 양망 작업을 하던 중, 그물에 걸린 어획물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배가 기울며 전복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전복된 A호는 추후 목포항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요격률 90%' 천궁, 이란 미사일 잡았다…미국 공식 확인
[뉴스21 통신=추현욱 ] 미국의 대이란 공격 ‘장대한 분노’ 이후 이란이 주변국에 대한 무차별 공격에 나서는 과정에서 국산 지대공 요격 체계 천궁-Ⅱ(M-SAM2)가 처음으로 실전 가동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란 사태가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주축을 이루는 요격 체계의 성능을 발전시키기 위한 ‘테스트 베드’ 성...
[속보] '1억 공천헌금' 강선우·김경 나란히 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지방선거 시의원 선거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주고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나란히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은 4일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 결과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강 의원은 2022년 1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시의원...
은마아파트, 6개월 만에 통합 심의 통과…재건축 속도
은마아파트 조감도 (사진=네이버 db)서울시는 지난 26일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소방·재해·공원 등 8개 분야 통합 심의가 조건부(보고) 의결됐다고 27일 밝혔다.은마아파트는 강남권을 대표하는 노후 대단지 아파트로 지난해 9월..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 신설 정부안 확정…쟁점 '예외적 보완수사권' 검토 시작
[뉴스21 통신=추현욱 ]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검찰개혁의 일환인 '중대범죄수사청(이하 중수청)'과 '공소청' 설치를 위한 정부안이 3일 확정됐다. 정부는 검찰개혁의 최대 쟁점인 '보완수사권' 검토도 본격화 한다.정부는 이날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중대범죄수사청법'과 '공소청법' 제...
“정말 크게 물리는 거 아냐”…외국인 주식 매도 역대 최대, 어느 정도길래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역대 최대 규모로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해 2월 19조9000억원 규모의 국내 주식을 순매도했다. 월간 기준 최대 순유출이다.일일 기준으로도 역대 5위 안에 드는 순매도가 세 차례나 발생했다. 2월 27일 7조1000억원 순매도는 역대 1위였고, 5일(-5조3000억원)은 2위,...
정읍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사 재개
[뉴스21통신/김문기]=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겨울철 한파로 잠시 멈췄던 '정읍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사를 3일 본격적으로 재개하며 내년 상반기 개원을 향해 박차를 가한다. 시는 앞서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인한 시공 품질 저하와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월 1일 자로 건립 공사를 일시 정지했다.최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