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 울산프로야구단 퓨처스리그 참가 최종 승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설명=KBO 퓨처스리그 울산프로야구단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MOU) 울산시는 12월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울산프로야구단(가칭)’의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프로야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창단한 첫 프로야구단으로 2026년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
사진=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이 추진되면서 여성가족부와 법무부의 세종시 이전 가능성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세종시는 “아직 이전하지 않은 중앙부처도 세종으로 와야 한다”는 건의안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달했고, 국토교통부가 이를 받아들여 관련 법 개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논의가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17일 세종시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12일 “세종시 건의안을 수용한다”는 입장을 회신했다. 이 건의안은 지난 8월 1일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국토부는 한 달여 검토 끝에 답변을 내놓았다. 국토부는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위한 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정부는 해양수산부 본부를 부산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공식화했다. 해수부는 본부 정원이 약 609명에 달해 ‘부산항 중심의 해양 정책 집행’ 명분이 제기돼 왔으며, 이번 이전은 수도권-지방 간 균형발전 논의와 맞물려 큰 상징성을 지닌다.
국토부는 여성가족부와 법무부를 이전 제외 기관에서 삭제하는 내용의 ‘행복도시법 개정안’(김승원 의원 발의)을 거론하며,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두 부처 역시 세종 이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여가부 본부는 약 281명, 법무부는 약 780명 규모로 알려졌다.
한편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완전 이전에 대해서는 “장기 검토 과제”라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행정수도 세종 완성은 균형발전의 주춧돌”이라며 집무실과 의사당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시는 정부와 여야, 지역 국회의원을 상대로 수도권에 남아 있는 부처의 세종 이전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공감대를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저소득 취약가구50세대에 '떡꾹 꾸러미'로 온정 전달
[뉴스21 통신=박정임기자 ]저소득 취약가구 50여 세대에 ‘떡국 꾸러미’로 온정 전달울산 동구 남목3동 통장회(회장 정영옥)는 12월 10일 오후 3시, 통장 18명과 함께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남목3동 통장회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나눔 문화 확.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 울산프로야구단 퓨처스리그 참가 최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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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남목초, 학교와 주민이 함께 누리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과 울산동구청(구청장 김종훈)은 남목 도시재생 사업에 따라 동구 남목초등학교에 조성되는 공영주차장·어울림센터를 학교와 지역이 함께 사용하는 복합 공동생활(커뮤니티) 센터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울산교육청과 동구청은 10일 이 같은 ...
위기학생 대응 체계 점검으로 학생 안전망 강화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성기)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동구, 중구, 북구 권역별 협의체가 참여한 ‘위기학생 현장 밀착형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별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위기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학생 안전망을 강화하고,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2024년 대기질 평가보고서’발간
[뉴스21 통신=최세영 ]▲ 대기질평가보고서표지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 울산광역시 대기질 평가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기상자료와 울산시 대기환경 관측 자료를 체계적으로 평가해 지역 대기질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연구자료 활용 및 대기질 개선 정책 수립에 활용하고자 제작됐다. 보고.
전국구로 도약하는 명품 문화관광도시 남구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올해 울산 남구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신속한 추진 △전국구로 도약하는 관광콘텐츠 마련 △사계절 문화가 있는 행사·축제 개최 △일상 속 고품격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 △국가문화유산 보존·활용체계 구축 등 문화관광 활성화로 울산의 산업구조 다변화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