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영상캡쳐
제주도 성산일출봉에서 중국인 여성 10명이 진분홍 치파오를 맞춰 입고 단체로 춤을 추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SNS를 중심으로 퍼진 영상 속 여성들은 성산일출봉 동암사 인근에서 중국 음악에 맞춰 군무를 선보였으며, 뒤에는 ‘예술단’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현지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단순한 기념 촬영과는 달리 대규모 퍼포먼스에 가까운 이 장면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백두산에서는 태극기도 꺼낼 수 없는데 제주도에서는 왜 이런 행사를 하느냐”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지난 7월 우도 해수욕장에서 중국계 관광객이 오성홍기를 설치했던 사건이 재소환되며 “남의 나라에서 왜 자꾸 국적 색깔을 드러내느냐”는 불만도 제기됐다. 반면 “해외에서 한국인들도 태권도 시범이나 단체 공연을 한다”며 문화적 관점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다만 소음 문제와 다른 관광객에 대한 배려 부족은 지적됐다.
제주 관광업계는 이번 논란을 단순 해프닝으로 보면서도,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커지는 상황에서 공공장소 예절과 갈등 관리가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90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은 130만여 명으로 전체의 68%를 차지했다.
담양군, 죽녹원·메타세쿼이아 담은 관광 캐릭터 개발… ‘굿즈’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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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일상이 울산 사람의 자부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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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봄철 맞아 주요 관광지 선제 방역 추진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이 본격적인 봄철 관광 시즌을 앞두고 기온 상승에 따른 위생 해충 발생을 차단하고, 감염병 없는 ‘청정 담양’을 만들기 위해 선제적인 방역 활동에 돌입했다.이번 방역은 해충의 활동이 본격화되는 3월을 맞아, 관광객이 밀집하는 주요 명소와 방역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실시되어 지역 주민과 방문...
전남도, 광주 광산구서 통합특별시 미래성장 전략 논의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전라남도는 5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를 위한 ‘찾아가는 타운홀미팅’을 열어 특별법에 담긴 주요 특례와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하며 미래성장 전략도 논의했다.이번 행사는 동구·서구에 이어 광주에서 세 번째 현장 소통 일정으로, 특별법 국회 통과 이...
민형배 의원,“영암·해남에 3GW 규모 햇빛 기본소득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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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광역 대형폐기물 공공처리시설 건립 추진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5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광역 대형폐기물 공공처리시설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대형폐기물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환경 보호라는 목표를 함께 달성하기 위한 종합 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전통의 가르침, 미래를 밝히는 등불로” 담양향교, 장학금 200만 원 기탁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향교(전교 조공모)는 지난 4일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200만 원을 (재)담양장학회에 기탁했다. 담양향교는 조선시대부터 지역 교육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온 전통 교육기관으로, 석전대제 봉행과 기로연 개최 등 전통문화 계승사업은 물론, 청소년 인성교육과 예절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