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분과 회의 개최
[뉴스21 통신=김보미 ](사진출처=중구청 안전총괄과)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8일 오전 11시 중구문화의전당 주차장 확충사업 현장(성안동 245번지 일원)에서 2025년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리오넬 메시 페이스북 캡쳐 @Leo Messi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미국 무대에서 커리어의 마지막 장을 쓴다.
미국 매체 마이애미 헤럴드는 18일(현지시간)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는 그의 선수 생활 마지막 계약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새 계약은 10일 안에 공식 발표될 전망이다.
현 계약은 오는 12월 만료된다.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와의 동행을 이어가기 위해 장기간 협상을 이어왔고, 마침내 메시가 수락했다.
메시는 2023년 7월 합류 후 인터 마이애미에서 75경기에 출전해 62골 30도움을 기록했다. MLS MVP(2023년)를 수상했으며, 올 시즌에도 21경기에서 20골 11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그의 합류 이후 구단 수익은 두 배 이상 뛰었고, 올해는 약 3억 달러(약 4,166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재계약은 메시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 가능성에도 힘을 싣는다. 메시는 최근 “몸 상태가 완벽하다면 월드컵에 나설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여전히 MLS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어 스칼로니 감독의 명단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크다.
바르셀로나에서 프로 무대를 시작한 메시의 커리어는 전설 그 자체다. 클럽 통산 950경기 772골·369도움, 월드컵 1회·코파 아메리카 3회 우승, 발롱도르 8회·FIFA 올해의 선수 8회 등 수많은 기록과 트로피를 남겼다.
세계 축구 팬들은 “메시의 마지막은 미국에서”라며, 한 시대의 마침표를 함께 지켜볼 준비를 하고 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
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문수홀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행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 관리 역량..
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