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립기억의숲, 제1회 추모문화제 개최
  • 임재선 사회2부
  • 등록 2025-09-19 14:12:15
  • 수정 2025-09-19 16:31:14

기사수정
  • -“숲에 스며든 기억, 다시 피어나는 생명”
  • - 9월 20일(토) 국립기억의숲 개최


□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복지진흥원과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이 주관하는「국립기억의숲 추모문화제(이하 문화제)」가 오는 920()14:00부터(식전 공연은 13:30분 시작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국립기억의숲추모광장에서 개최한다.

 


숲에 스며드는 기억다시 피어나는 생명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문화제는 고인을 기리고유가족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공공 추모 행사다.이번 문화제에는 유가족 및 지역 주민일반 시민 등 200여명이참여할 예정이다.

 


□ 이번 문화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경건한 추모에서는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황성태 이사장의 맞이하는 글과 함께 배우d정영숙 씨의 기념사김동일 보령시장의 헌사추모영상 상영유가족편지 낭독헌화 등이 이어진다.

 


2기억의 나눔에서는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메모리 워크(추모 산책)’프로그램이 진행된다참가자들은 숲길을 걸으며 고인을 기리고 서로의기억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 행사장에서는 ▲기억의 나무’ 만들기(메시지 나무 설치▲추모시 전시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또한보령 지역 예술인의 전통공연과 팝페라 공연이 식전 공연으로 준비돼 추모의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 국립기억의숲은 202212월 개장하여 자연 친화적 장례문화와 공공추모공간의 가치를 확산하는 역할을 해왔다이번 문화제는 숲을 매개로자연과 인간삶과 죽음이 이어지는 의미를 되새기는 치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재단의 황성태 이사장은 이번 문화제를 통해 국립수목장림이 단순한안치공간을 넘어 시민이 함께 기억을 나누는 추모 공간이 되길 바란다,문화제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위로의 시간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재난안전은 실험대상이 아니다”… 제천시장 ‘보은 인사’ 논란, 결국 현실로 충북 제천시가 내년 1월 1일 자 정기인사를 예고한 가운데, 안전건설 국장 인선을 둘러싼 논란이 끝내 ‘인사 실패’라는 비판으로 귀결되고 있다.재난과 안전, 도로·건설·환경 행정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에 전문성과 무관한 비전문가를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청 안팎의 잡음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앞서 시청 내...
  2. 2019년 불법건축 원상복구 명령 ‘6년 방치’… 제천시, 직무유기 의혹 충북 제천시 천남동에 위치한 한 장례예식장이 불법 건축물을 수년간 유지·사용해 왔음에도 제천시가 이를 사실상 방치해 온 정황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해당 장례식장은 농지 지목 토지에 무단으로 아스팔트를 포장해 주차장으로 사용한 사실이 민원으로 적발된 데 이어, 불법 건축물까지 추가로 확인돼 행정조치 대상이 됐...
  3. 【기자수첩】“이 명부가 왜 시청에서 나왔는가”김창규 시장은 정말 몰랐을까 “실수였다.”“잘못 첨부됐다.”김대호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기자들에게 발송한 이메일에 김창규 시장 선거조직 관리 문건으로 보이는 대규모 명부가 동봉된 사실이 드러난 뒤 나온 해명이다. 그러나 이 한마디로 덮기엔, 문건의 성격과 무게가 너무 무겁다.문건에는 실명, 직업, 읍·면·동별 분류는 물론 ‘핵심&mi...
  4. 뉴스21통신, 계룡스파텔에서 ‘함께한 해, 더 나은 내일’ 송년회 개최 [뉴스21 통신=추현욱 ]뉴스21통신(대표 이성재)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뉴스21 송년회 - 함께한 해, 더 나은 내일’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송년회는 12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계룡스파텔 1F 백제홀에서 진행된다. 현장에는 뉴스21통신 임직...
  5. “고발장은 접수됐는데 선관위는 침묵… 제천 ‘선거조직 관리 문건’ 수사 공백 논란” 실명과 직업, 선거 기여도 등급까지 기재된 제천시 정책보좌관 발 ‘선거조직 관리 문건’ 논란과 관련해, 제천시민이 직접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지만, 선거관리위원회의 대응은 여전히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본지는 앞서 12월 26일, 김창규 제천시장 선거 지지자 명부로 추정되는 문건이 김대호 제천시 정...
  6. [기자의 시선] "개혁" 가면 쓴 "공포정치"...정청래 첫 기자회견, 협치 대신 '섬멸' 택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147일 만에 연 첫 기자회견은 '통합'이나 '민생'이 아닌, 섬뜩한 '선전포고'의 장이었다. "국민이 지킨 나라"를 운운하며 시작했지만, 결론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세력은 모조리 도려내겠다는 서슬 퍼런 칼춤과 다름없었다. 어제(26일) 정 대표가 내놓은 일성은 '2차 종합특...
  7. 과천 꿀벌마을 연탄길 봉사로 확인된 사회연대 선언 [뉴스21 통신=홍판곤 ]사회적경제라는 말은 우리 사회에서 오래전부터 사용돼 왔다. 협동조합은 기본법을 통해, 사회적기업은 별도의 법 체계를 통해 제도적 지위를 확보해 왔다. 그러나 그 견고한 틀 안에서 유독 마을기업만은 ‘법 없는 존재’로 남아 있었다. 행정안전부 소관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운영은 법률이 아닌 지침과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