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 울산프로야구단 퓨처스리그 참가 최종 승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설명=KBO 퓨처스리그 울산프로야구단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MOU) 울산시는 12월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울산프로야구단(가칭)’의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프로야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창단한 첫 프로야구단으로 2026년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

[뉴스21 통신=추현욱 ]무단 소액결제 사건이 일어난 KT가 외부 세력으로부터 서버도 공격받은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다.
KT는 19일 "전날(18일) 오후 11시 57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서버 침해 흔적 네 건과 의심 정황 두 건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KT는 경쟁 업체인 SKT의 가입자 유심(USIM) 정보 유출 사건이 일어나고 한 달 뒤인 5월 외부 보안전문 기업에 사내 서버 조사를 맡겼다. 이후 최근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된 조사에서 서버 침해 정황이 확인돼 당국에 신고한 것이다.
이는 정부의 조사 내용과는 다른 결과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SKT 침해 사고에 대한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통신 3사 서버 점검과 관련 "(KT·LG유플러스는) 지금까지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두 달 만에 KT에서 해킹 사실이 확인된 셈이다. 류제명 과기부 2차관은 "(당시 조사에서) SKT는 모든 서버를 여섯 차례에 걸쳐 점검했지만 KT나 LG유플러스는 전면적인 조사를 진행할 물리적 여건이 안 됐다"고 했다. KT·LG유플러스는 서버 점검 시 SKT 해킹에 사용된 'BPF도어' 등 악성코드의 침입 여부만 확인했다는 뜻이다.
이번 KT 해킹 사고에서 △어떤 서버가 공격을 받았는지 △개인 정보 등 특정 데이터가 유출됐는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재형 KISA 본부장 또한 "어떤 서버에서 침해 흔적이 발견됐는지는 세부 분석을 해봐야 안다"고 했다. 그럼에도 일부에서는 이번 해킹이 최근 발생한 소액결제 사건이 연관돼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다.
경찰에 따르면 소액결제 사건 용의자들은 KT 이동통신 기지국으로 위장한 '초소형 기지국(펨토셀)' 장비를 승합차에 싣고 다니며 KT 가입자들의 개인 정보를 빼낸 혐의를 받는다. 이렇게 빠져나간 정보는 가입자 식별 번호(IMSI)와 단말기 고유 식별 번호(IMEI), 휴대전화 번호 등이다. 다만 이들 정보만으로는 무단 소액결제가 불가능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얘기다. KT 서버에서 소액결제에 추가로 필요한 관련 정보들이 유출된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는 배경이다. 하지만 KT 측은 "소액결제 사건과는 성격이 다른 부분으로 보고 있다"고 가능성을 일축했다.
일단 정부 또한 KT 소액결제 사태의 피해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는 입장이다. KT는 전날(18일) "피해 고객 수가 278명에서 362명으로, 피해 금액은 1억7,000만 원에서 2억4,000만 원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류 차관은 민관합동조사단이 6월 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KT 소액결제 서비스를 이용한 220만 명의 자동응답전화(ARS) 통화 기록 2,267만 건을 분석했다며 "불법 기지국 ID 4개 외 추가 발견은 없었다”고 했다. 구재영 KT 네트워크본부장 또한 "9월 5일 3시 이후에는 (무단 소액결제 관련 추가 피해가) 없다"고 했다.
저소득 취약가구50세대에 '떡꾹 꾸러미'로 온정 전달
[뉴스21 통신=박정임기자 ]저소득 취약가구 50여 세대에 ‘떡국 꾸러미’로 온정 전달울산 동구 남목3동 통장회(회장 정영옥)는 12월 10일 오후 3시, 통장 18명과 함께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남목3동 통장회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나눔 문화 확.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 울산프로야구단 퓨처스리그 참가 최종 승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설명=KBO 퓨처스리그 울산프로야구단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MOU) 울산시는 12월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울산프로야구단(가칭)’의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프로야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창단한 첫 프로야구단으로 2026년 한국야구위원회(KB...
동구 남목초, 학교와 주민이 함께 누리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과 울산동구청(구청장 김종훈)은 남목 도시재생 사업에 따라 동구 남목초등학교에 조성되는 공영주차장·어울림센터를 학교와 지역이 함께 사용하는 복합 공동생활(커뮤니티) 센터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울산교육청과 동구청은 10일 이 같은 ...
위기학생 대응 체계 점검으로 학생 안전망 강화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성기)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동구, 중구, 북구 권역별 협의체가 참여한 ‘위기학생 현장 밀착형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별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위기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학생 안전망을 강화하고,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2024년 대기질 평가보고서’발간
[뉴스21 통신=최세영 ]▲ 대기질평가보고서표지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 울산광역시 대기질 평가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기상자료와 울산시 대기환경 관측 자료를 체계적으로 평가해 지역 대기질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연구자료 활용 및 대기질 개선 정책 수립에 활용하고자 제작됐다. 보고.
전국구로 도약하는 명품 문화관광도시 남구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올해 울산 남구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신속한 추진 △전국구로 도약하는 관광콘텐츠 마련 △사계절 문화가 있는 행사·축제 개최 △일상 속 고품격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 △국가문화유산 보존·활용체계 구축 등 문화관광 활성화로 울산의 산업구조 다변화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