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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산림청 연수팀, 한국에서 선진 산림 관리 기술 배운다.
  • 임재선 사회2부
  • 등록 2025-09-23 16:47:08
  • 수정 2025-09-24 12: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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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D+ 및 공적개발원조 협력 방안 논의 등 산림협력 강화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지난 22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호세 마누엘 메디나(Jose Manuel Medina) 온두라스 산림청 국제협력국장과 관계자들이 우리나라 산림 현장을 방문해 산림정책과 기술을 배우는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온두라스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연수단은 산림종자 생산 및 관리산림재해 대응산림모니터링국제산림협력 등을 주제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산림항공본부국립산림과학원서울대학교 등을 방문한다.

 

연수 둘째날인 23일 산림청에 방문한 온두라스 연수팀은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 진행 상황 및 공적개발원조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방문했다온두라스 관계자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한국식 재난 대응 시스템을 학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2023년부터 온두라스에서 황폐지 복원양묘장 조성혼농임업산불 대응 기자재 보급 등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온두라스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면적의 산림을 갖고 있어탄소 감축 잠재력이 높은 국가이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우리나라의 선진 산림정책과 고도화된 기술을 활용해 온두라스 등 중남미 국가와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과 함께 국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그린 ODA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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