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 울산프로야구단 퓨처스리그 참가 최종 승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설명=KBO 퓨처스리그 울산프로야구단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MOU) 울산시는 12월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울산프로야구단(가칭)’의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프로야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창단한 첫 프로야구단으로 2026년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

[뉴스21 통신=추현욱 ]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사건 첫 재판에 출석하러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 26일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23일 입장문을 내어 “26일 오전 10시15분(에 열리는) 신건 재판에 출석한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쪽은 “이번 재판은 궐석재판으로 진행되던 기존 내란 우두머리 재판과는 별개의 재판 절차”라며 “형사재판에서 피고인의 출석은 형사소송법상 공판 개정 요건이기에 첫 공판에 반드시 출석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재판장 백대현)는 오는 26일 오전 10시15분부터 특검팀이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등 혐의로 추가 기소한 윤 전 대통령 사건의 첫 공판기일을 연다. 같은 재판부는 이 사건을 심리한 뒤 곧장 윤 전 대통령의 보석 심문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 7월 특검팀에 재구속된 윤 전 대통령 쪽은 구속 집행을 풀어달라며 이 재판부에 지난 19일 보석을 신청했다. 보석은 보증금 납부 등을 조건으로 구속 집행을 정지해 수감 중인 피고인을 석방하는 제도다.
윤 전 대통령은 재구속된 뒤부터 건강 악화 등을 이유로 기존 내란 우두머리 사건 재판에 출석하지 않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외환 의혹과 관련해 특검팀의 출석 요구에도 여전히 응하지 않을 방침이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오는 24일 서초동의 특검 조사는 불출석할 것”이라며 “사유서는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저소득 취약가구50세대에 '떡꾹 꾸러미'로 온정 전달
[뉴스21 통신=박정임기자 ]저소득 취약가구 50여 세대에 ‘떡국 꾸러미’로 온정 전달울산 동구 남목3동 통장회(회장 정영옥)는 12월 10일 오후 3시, 통장 18명과 함께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남목3동 통장회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나눔 문화 확.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 울산프로야구단 퓨처스리그 참가 최종 승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설명=KBO 퓨처스리그 울산프로야구단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MOU) 울산시는 12월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울산프로야구단(가칭)’의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프로야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창단한 첫 프로야구단으로 2026년 한국야구위원회(KB...
동구 남목초, 학교와 주민이 함께 누리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과 울산동구청(구청장 김종훈)은 남목 도시재생 사업에 따라 동구 남목초등학교에 조성되는 공영주차장·어울림센터를 학교와 지역이 함께 사용하는 복합 공동생활(커뮤니티) 센터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울산교육청과 동구청은 10일 이 같은 ...
위기학생 대응 체계 점검으로 학생 안전망 강화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성기)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동구, 중구, 북구 권역별 협의체가 참여한 ‘위기학생 현장 밀착형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별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위기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학생 안전망을 강화하고,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2024년 대기질 평가보고서’발간
[뉴스21 통신=최세영 ]▲ 대기질평가보고서표지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 울산광역시 대기질 평가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기상자료와 울산시 대기환경 관측 자료를 체계적으로 평가해 지역 대기질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연구자료 활용 및 대기질 개선 정책 수립에 활용하고자 제작됐다. 보고.
전국구로 도약하는 명품 문화관광도시 남구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올해 울산 남구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신속한 추진 △전국구로 도약하는 관광콘텐츠 마련 △사계절 문화가 있는 행사·축제 개최 △일상 속 고품격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 △국가문화유산 보존·활용체계 구축 등 문화관광 활성화로 울산의 산업구조 다변화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