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 주민이 함께 웃고 즐긴 화합의 한마당
2025년 10월 25일(토) 오후 2시, 연지공원에서 '함께 만드는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축제는 종로구 종로5,6가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을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관내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로 꾸며졌다.□ "이웃의 정이 살아 숨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현장내 ‘약채락(藥菜樂)’이 운영하는 약채락 뷔페 코이 텐트.
“밥이 곧 약이 된다.”충북 제천시가 오랜 세월 이어온 음식 철학이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현장에서 새롭게 구현되고 있다. 제천의 대표 음식 브랜드 ‘약채락(藥菜樂)’이 운영하는 약채락 뷔페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약채락은 ‘약이 되는 채소와 음식으로 즐거움을 나눈다’는 뜻을 담은 제천 고유의 음식 문화 브랜드다.
이번 뷔페는 엑스포광장 분수대 주변에 초록색 코이 텐트와 노란 파라솔로 꾸며져 숲속 정원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음식 철학과 공간 연출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첫 주말 운영분 30인분이 조기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성현 한정식, 우림정, 열두 달 밥상, 산 아래, 청풍 황금 떡갈비 등 제천을 대표하는 5개 업소가 참여해 업소별 5가지 메뉴, 총 25종의 한정식 한상차림을 준비했다.
이는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제천 음식 문화의 정수를 한자리에 모은 미식 여정이다.
또한, 약채락은 단순한 뷔페를 넘어 ▲자연 속 도시락과 디저트를 즐기는 ‘약채락 피크닉’ ▲온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인생약찬’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형 ‘약채락 바밥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제천의 음식 문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약채락은 제천의 자연과 전통이 녹아든 음식 문화 브랜드”라며 “엑스포를 통해 약이 되는 밥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약채락 뷔페는 엑스포 기간 한 달간 하루 30인분 한정으로 운영되며,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약채락 코너’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0월 2일분 예약은 이미 마감돼 관심 있는 이들은 서둘러야 한다.
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 주민이 함께 웃고 즐긴 화합의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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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무형유산 멋과 흥 무대’로 초대
“무형유산 기능‧예능 보유자들이 선보이는 아름다운 멋과 흥의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소재 무형유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광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전통문화의 향연을 직접 관람하는 무대를 개최한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2025년 무형유산 공개 행사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양림동 ...
광주 남구, 고싸움놀이 전수관서 ‘복합 재난 대응’ 훈련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오는 20일 칠석동 고싸움놀이 전수교육관에서 지진과 붕괴, 화재를 동반한 대규모 복합 재난 발생 상황을 대비하는 훈련을 시행한다. 남구는 16일 “재난 발생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재난 대비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25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
광주 남구, 경로당 이용 불편 사항 살핀다
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경로당 이용 활성화와 어르신 불편 사항 해소 차원에서 관내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16일 남구에 따르면 2025년 노인복지시설 점검이 오는 24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남구는 경로당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연 1회 이상 조직 운영 전반과 회계 등을 살펴보...
광주 남구, 군분로 토요 야시장 ‘매출 증대’ 큰 기여
광주 남구 군분로 토요 야시장이 축제를 진행하는 기간 동안 골목 상권 매출 증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아울러 군분로 일대 상당수 상인은 내년에도 토요 야시장 운영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남구는 17일 “군분로 토요 야시장에 참여한 무등시장 및 군분로 일대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
광주 대표 인문 축제 ‘굿모닝 양림’ 24일 팡파르
빛고을 광주를 대표하는 인문 축제인 굿모닝 양림이 10월 끝자락부터 11월 초까지 10일간 열린다. 15일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제14회 굿모닝 양림이 오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근대문화 유산과 다채로운 역사를 품고 있는 양림동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 주제는 ‘인문으로 양림의 숲을 이루다’이다. 양림동의 역사..
남구, 광주 유일 ‘실명 예방‧눈 건강’ 보건복지부 장관상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정한 ‘눈의 날’을 맞아 실명 예방과 안구 건강 증진 공로로 광주 지역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다. 21일 남구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는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력 장애 예방을 위해 매년 10월 둘째주 목요일을 ‘세계 눈의 날’로 지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