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현장방문 개요 [사진제공.대전시]
대전소방본부(본부장 김문용)는 25일 오후 2시, 추석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소방시설 관리 상태와 대피 통로 확보 여부 등 현장 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김문용 본부장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명절 기간 시민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대형 판매시설인 만큼, 철저한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자의 각별한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