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분과 회의 개최
[뉴스21 통신=김보미 ](사진출처=중구청 안전총괄과)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8일 오전 11시 중구문화의전당 주차장 확충사업 현장(성안동 245번지 일원)에서 2025년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지환 20250929 vs 한화(대전) (사진:LG트윈스제공)올해 KBO리그 가을야구가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가 1위를 두고 치열한 막판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NC 다이노스와 KT 위즈가 5위 자리를 놓고 마지막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상황에 따라 1위와 5위 모두 타이브레이크 게임이 열릴 가능성이 있어 관심이 모인다.
이미 상위권 판도는 상당 부분 정리됐다.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각각 3위와 4위를 확정 지으며 가을야구 티켓을 확보했고, LG는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팀으로 7년 연속 진출 기록을 세웠다. 반면 롯데는 한때 90%대의 가을야구 확률을 기록했지만 막판 부진으로 사실상 탈락 수순을 밟고 있다.
변수는 1위와 5위다. LG는 우승 매직넘버 1을 남겼지만 최근 주춤하며 한화가 추격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가 남은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LG와 1.5경기 차까지 좁혀져 극적으로 1위 결정전이 열릴 수 있다.
5위 싸움은 더 치열하다. NC는 최근 7연승으로 상승세를 타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지만, KT가 끈질기게 추격 중이다. 두 팀의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희박하지만 5위 타이브레이크 가능성도 존재한다. 다만 1위 결정전과 5위 결정전이 동시에 성사되지는 않는다.
가을야구 일정은 10월 5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시작한다. 4위 팀은 승리 혹은 무승부만 기록해도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고, 5위 팀은 반드시 2승을 거둬야 한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종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올해 가을야구는 LG·한화의 ‘정규시즌 왕좌 쟁탈전’, NC·KT의 ‘마지막 티켓 경쟁’이 관전 포인트다. 치열한 순위 싸움이 끝내 어떤 극적인 드라마를 만들어낼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
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문수홀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행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 관리 역량..
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