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 울산프로야구단 퓨처스리그 참가 최종 승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설명=KBO 퓨처스리그 울산프로야구단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MOU) 울산시는 12월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울산프로야구단(가칭)’의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프로야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창단한 첫 프로야구단으로 2026년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
해외 취업을 꿈꾸고 캄보디아로 향한 20대 한국인 청년이 현지 보이스피싱 조직에 감금·폭행을 당하다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러나 사망 두 달이 지나도록 시신은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지난 1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국인 청년이 중국계 보이스피싱 조직의 폭행과 학대 끝에 사망했다. 현장을 목격한 제보자는 “청년은 ‘21호’라는 번호로 불렸고, 얼굴을 제외한 온몸에 피멍이 들어 있었으며 왼쪽 다리는 뼈가 드러날 정도였다”고 증언했다.
청년은 일주일 넘게 폭행을 당한 데 이어 마약 투약까지 강요받았다. 조직원들은 방치하다시피 했고, 청년은 결국 심장마비로 숨졌다. 사망 원인은 고문과 극심한 통증 때문이었다.
이후 청년을 병원으로 옮긴 조직원 3명은 현지 경찰에 의해 체포됐지만, 이 과정에서 청년의 국적을 중국인으로 속인 정황도 드러났다. 다행히 청년의 신원이 뒤늦게 확인됐으나, 현지 부검 절차가 지연되면서 두 달째 한국 송환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한국 경찰은 “캄보디아 수사당국과의 협조 문제로 밝힐 수 있는 게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외교부 역시 “부검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족은 부검이 끝나는 대로 시신을 국내로 이송할 계획이다. 그러나 현지 수사가 지연되고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저소득 취약가구50세대에 '떡꾹 꾸러미'로 온정 전달
[뉴스21 통신=박정임기자 ]저소득 취약가구 50여 세대에 ‘떡국 꾸러미’로 온정 전달울산 동구 남목3동 통장회(회장 정영옥)는 12월 10일 오후 3시, 통장 18명과 함께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남목3동 통장회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나눔 문화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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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남목초, 학교와 주민이 함께 누리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과 울산동구청(구청장 김종훈)은 남목 도시재생 사업에 따라 동구 남목초등학교에 조성되는 공영주차장·어울림센터를 학교와 지역이 함께 사용하는 복합 공동생활(커뮤니티) 센터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울산교육청과 동구청은 10일 이 같은 ...
위기학생 대응 체계 점검으로 학생 안전망 강화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성기)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동구, 중구, 북구 권역별 협의체가 참여한 ‘위기학생 현장 밀착형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별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위기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학생 안전망을 강화하고,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2024년 대기질 평가보고서’발간
[뉴스21 통신=최세영 ]▲ 대기질평가보고서표지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 울산광역시 대기질 평가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기상자료와 울산시 대기환경 관측 자료를 체계적으로 평가해 지역 대기질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연구자료 활용 및 대기질 개선 정책 수립에 활용하고자 제작됐다. 보고.
전국구로 도약하는 명품 문화관광도시 남구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올해 울산 남구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신속한 추진 △전국구로 도약하는 관광콘텐츠 마련 △사계절 문화가 있는 행사·축제 개최 △일상 속 고품격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 △국가문화유산 보존·활용체계 구축 등 문화관광 활성화로 울산의 산업구조 다변화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