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분과 회의 개최
[뉴스21 통신=김보미 ](사진출처=중구청 안전총괄과)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8일 오전 11시 중구문화의전당 주차장 확충사업 현장(성안동 245번지 일원)에서 2025년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진=로저 페더러 SNS 캡쳐]
2022년 은퇴를 선언하며 팬들의 눈시울을 적셨던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이제는 명예의 전당 문턱에 섰다. 2026년 헌액 대상 후보로 이름을 올린 것이다.
명예의 전당이 발표한 이번 명단에는 페더러와 함께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러시아),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 중계 캐스터 메리 카릴로, 스포츠 행정가 마셜 하퍼가 포함됐다. 그러나 이번 발표의 주인공은 단연 페더러다.
‘우아함’과 ‘강인함’을 동시에 갖춘 그는 이미 숫자로 설명되는 인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기록은 여전히 경외심을 불러일으킨다. 메이저 대회 단식 20회 우승, 310주간 세계 랭킹 1위, 그리고 2004년부터 2008년까지 237주 연속 1위. 아직도 깨지지 않은 이 기록은 테니스 역사에 거대한 발자취를 남겼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복식 금메달, 2014년 데이비스컵 우승, ATP 투어 단식 통산 103승, 그리고 약 1억3천만 달러에 달하는 상금. 그가 남긴 발자취는 단순한 ‘위대한 선수’라는 표현조차 부족해 보인다.
함께 후보에 오른 쿠즈네초바는 US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챔피언에 올랐고, 델 포트로는 2009년 US오픈 결승에서 페더러를 꺾으며 파란을 일으켰던 주인공이다. 그러나 이번 무대에서는 모두가 페더러의 헌액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투표인단의 75% 이상 찬성이 필요하지만, 이는 단순한 형식적인 절차일 뿐이라는 말이 나온다.
결과 발표는 오는 11월. 그러나 팬들의 마음속에서 페더러는 이미 오래 전부터 ‘영원한 명예의 전당’에 자리하고 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
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문수홀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행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 관리 역량..
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