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 울산프로야구단 퓨처스리그 참가 최종 승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설명=KBO 퓨처스리그 울산프로야구단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MOU) 울산시는 12월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울산프로야구단(가칭)’의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프로야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창단한 첫 프로야구단으로 2026년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
서울 종묘 망묘루 내부와 김건희 여사. 국가유산청·대통령실 제공
[뉴스21 통신=추현욱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지인들의 관람을 위해 국가유산청이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위패)가 있는 서울 종묘 사당의 ‘신실’을 공식 허가 절차 없이 열어준 사실이 드러났다. 신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종묘에서 가장 신성한 성역으로, 5월 첫째 주 일요일과 11월 첫째 주 토요일에 치르는 대제(큰 제사) 때만 개방되는 곳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2일 종묘를 관할하는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가 의원실의 질의에 낸 김 여사 방문 관련 답변 자료를 언론에 공개했다. 의원실은 김 여사 일행이 지난해 9월3일 서울 종묘 망묘루에서 문화유산위원회 허가를 받지 않고 외국 지인들과 ‘차담회’를 열면서 이 행사에 앞서 영녕전과 전각 내부의 신실을 돌아본 사실을 제출 자료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자료를 보면, 궁능유적본부는 의원실 질의에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실에서 영녕전 내부를 볼 수 있도록 신실 1칸을 개방하라고 사전 지시해 열게 됐다. 신실을 둘러볼 당시 김 여사는 외국인 2명, 통역사 1명과 함께 있었으며 이재필 본부장도 동행했다”고 답했다. 김 여사 일행은 종묘가 닫히는 화요일에 정문인 외대문 대신 영녕전 부근 소방문으로 들어왔으며, 영녕전에서 5분 정도 머물렀다고 본부 쪽은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비서관실은 ‘차담회’ 전날인 9월2일 오전 8시부터 종묘 일대에서 사전 답사를 했고, 관람 동선도 미리 짠 것으로 전해졌다.
의원실 쪽은 “김건희를 위해 영녕전 신실을 개방하라고 요구한 것은 ‘직권남용’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에 해당한다. 국가유산을 사적으로 이용했다고 결론 나면 비용을 청구하고 담당자를 징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종묘는 조선왕조와 대한제국 시기 518년 동안 재위한 역대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신주를 봉안하고 제사 지내는 나라의 큰 사당이다. 영녕전은 종묘의 핵심 건물로, 16칸(실)의 내부 신실에 역대 왕과 추존 왕 15위, 왕후 17위,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의 신주가 봉안돼 있다.
저소득 취약가구50세대에 '떡꾹 꾸러미'로 온정 전달
[뉴스21 통신=박정임기자 ]저소득 취약가구 50여 세대에 ‘떡국 꾸러미’로 온정 전달울산 동구 남목3동 통장회(회장 정영옥)는 12월 10일 오후 3시, 통장 18명과 함께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남목3동 통장회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나눔 문화 확.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 울산프로야구단 퓨처스리그 참가 최종 승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설명=KBO 퓨처스리그 울산프로야구단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MOU) 울산시는 12월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울산프로야구단(가칭)’의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프로야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창단한 첫 프로야구단으로 2026년 한국야구위원회(KB...
동구 남목초, 학교와 주민이 함께 누리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과 울산동구청(구청장 김종훈)은 남목 도시재생 사업에 따라 동구 남목초등학교에 조성되는 공영주차장·어울림센터를 학교와 지역이 함께 사용하는 복합 공동생활(커뮤니티) 센터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울산교육청과 동구청은 10일 이 같은 ...
위기학생 대응 체계 점검으로 학생 안전망 강화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성기)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동구, 중구, 북구 권역별 협의체가 참여한 ‘위기학생 현장 밀착형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별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위기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학생 안전망을 강화하고,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2024년 대기질 평가보고서’발간
[뉴스21 통신=최세영 ]▲ 대기질평가보고서표지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 울산광역시 대기질 평가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기상자료와 울산시 대기환경 관측 자료를 체계적으로 평가해 지역 대기질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연구자료 활용 및 대기질 개선 정책 수립에 활용하고자 제작됐다. 보고.
전국구로 도약하는 명품 문화관광도시 남구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올해 울산 남구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신속한 추진 △전국구로 도약하는 관광콘텐츠 마련 △사계절 문화가 있는 행사·축제 개최 △일상 속 고품격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 △국가문화유산 보존·활용체계 구축 등 문화관광 활성화로 울산의 산업구조 다변화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