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환경의 날…여수서 나무 심기 등 탄소제로 다짐 - 전남도, 3일 기념식 갖고 반송․황칠 등 300여 그루 심어 장병기
  • 기사등록 2016-06-03 21:09:23
기사수정

전라남도는 오는 5일 제21회 환경의 날을 앞두고 3일 여수시와 공동으로 여수시 웅천동 웅천공원에서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황칠나무 등을 심으며 탄소제로화 실현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김영진 녹색전남21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을 비롯한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보전 시책에 기여한 공무원, 민간 환경단체, 민간인 등을 표창했다.


특히 올해 환경의 날 주제인 ‘탄소제로’를 위한 실천을 다짐하고, 전라남도의 브랜드시책인 ‘숲 속의 전남’ 만들기에 부응하기 위해 웅천공원에서 반송․황칠나무 등 3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천제영 전라남도 환경국장은 “앞으로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에 부응해 탄소흡수원으로서 기능을 하도록 하고 먼 훗날 후손들에게 푸른 공간을 남겨주는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소공원, 공한지 등에 지속적으로 나무 심기를 추진해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전 시군 민간환경단체가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785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군산지역연합회 제47대 부총재 이·취임식 개최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서, 어린이가 먼저인 안심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기사 이미지 QS(Quacquarelli Symonds), 서울대 31위,KAIST 53위,성균관대 123위,한양대 162위,서강대 576...'2024 세계대학평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