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 주민이 함께 웃고 즐긴 화합의 한마당
2025년 10월 25일(토) 오후 2시, 연지공원에서 '함께 만드는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축제는 종로구 종로5,6가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을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관내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로 꾸며졌다.□ "이웃의 정이 살아 숨 ...
113대를 수용할 수 있는 별곡 공용주차장 모습.충북 단양군이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첫 결실로 ‘별곡 공용주차장’을 준공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단양군은 지난 9일 별곡 공용주차장의 문을 열고 시범 운영을 거쳐 정식 개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김문근 군수의 교통 인프라 확충 공약 가운데 구체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별곡 공용주차장은 지난해 7월 착공해 약 1년여의 공사 끝에 완공됐다.
총사업비 51억 원(도비 14억 2800만 원, 군비 36억 7200만 원)이 투입됐으며, 단양읍 별곡리 300번지(군청 테니스장 부지)에 지상 2층·3단 구조로 조성됐다.전체 2778㎡ 규모에 차량 113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무료 공영주차장으로 운영되며, CCTV와 장애인 전용주차면 등 안전시설도 갖췄다.
군은 이번 개장으로 군청·법원·경찰서 등 관공서와 구경시장, 상권이 밀집한 별곡리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주차 편의 개선으로 구경시장 접근성이 높아지고, 관광객 체류 시간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경제적 파급효과도 예상된다.
단양군은 별곡 공용주차장을 시작으로 도심권 주차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수변로 공영주차장(142면) △중앙공원 주차장(122면) △구경시장 주차타워(지하 1층·지상 5층) △상진초등학교 복합시설 주차장(120면)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들 시설이 모두 완공되면 단양읍 도심 전역의 주차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별곡 공용주차장은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관광 인프라”라며“이번 준공을 신호탄으로 도심 전역의 교통·주차 환경을 개선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5회 연지골 마을축제, 주민이 함께 웃고 즐긴 화합의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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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무형유산 멋과 흥 무대’로 초대
“무형유산 기능‧예능 보유자들이 선보이는 아름다운 멋과 흥의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소재 무형유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광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전통문화의 향연을 직접 관람하는 무대를 개최한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2025년 무형유산 공개 행사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양림동 ...
광주 남구, 고싸움놀이 전수관서 ‘복합 재난 대응’ 훈련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오는 20일 칠석동 고싸움놀이 전수교육관에서 지진과 붕괴, 화재를 동반한 대규모 복합 재난 발생 상황을 대비하는 훈련을 시행한다. 남구는 16일 “재난 발생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재난 대비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25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
광주 남구, 경로당 이용 불편 사항 살핀다
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경로당 이용 활성화와 어르신 불편 사항 해소 차원에서 관내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16일 남구에 따르면 2025년 노인복지시설 점검이 오는 24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남구는 경로당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연 1회 이상 조직 운영 전반과 회계 등을 살펴보...
광주 남구, 군분로 토요 야시장 ‘매출 증대’ 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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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표 인문 축제 ‘굿모닝 양림’ 24일 팡파르
빛고을 광주를 대표하는 인문 축제인 굿모닝 양림이 10월 끝자락부터 11월 초까지 10일간 열린다. 15일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제14회 굿모닝 양림이 오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근대문화 유산과 다채로운 역사를 품고 있는 양림동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 주제는 ‘인문으로 양림의 숲을 이루다’이다. 양림동의 역사..
남구, 광주 유일 ‘실명 예방‧눈 건강’ 보건복지부 장관상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정한 ‘눈의 날’을 맞아 실명 예방과 안구 건강 증진 공로로 광주 지역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다. 21일 남구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는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력 장애 예방을 위해 매년 10월 둘째주 목요일을 ‘세계 눈의 날’로 지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