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분과 회의 개최
[뉴스21 통신=김보미 ](사진출처=중구청 안전총괄과)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8일 오전 11시 중구문화의전당 주차장 확충사업 현장(성안동 245번지 일원)에서 2025년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진=주니치 드래곤즈 공식 SNS
일본프로야구(NPB) 내야수 사토 류세이(28)가 주니치 드래곤즈마저 떠나게 됐다. 최근 5년간 세 차례 트레이드에 이어 이번엔 방출이라는 통보를 받으며 사실상 전력 외 자원이 됐다.
주니치 구단은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토 류세이와 투수 우메즈 코다이와는 2026시즌 계약을 맺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 성적과 팀 내 입지를 고려한 사실상의 방출 결정이다.
사토는 시즌 초부터 불운했다. 지난 3월 시범경기 기간 원정 집합 시간에 지각해 3군으로 강등됐고, 이후 ‘늦잠 사건’으로 논란이 커졌다. 결국 6월 세이부에서 주니치로 현금 트레이드됐지만 반등은 없었다. 주니치 1군에서 23경기 출장, 타율 0.197(66타수 13안타)·3타점·OPS 0.522에 그쳤다. 7월 말 이후 2군으로 내려간 뒤 끝내 1군 무대에 다시 오르지 못했다.
사토의 문제는 경기 외적인 이슈와 얽혀왔다. 세이부 소속이던 2020년에는 팀 동료와 골프장에 가기 위해 고속도로에서 시속 149km로 과속 주행하다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징역 3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무기한 출장 정지를 당하는 등 ‘문제아’ 이미지를 벗지 못했다.
방출 직후 사토는 현지 매체 인터뷰에서 “성적을 내지 못해 분하고 억울한 마음이 남아 있다”며 “시즌마다 각오했던 일이기에 이상하진 않다”고 심경을 밝혔다. 은퇴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아직 현역을 이어가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센트럴리그 4위에 머물러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주니치는 2026시즌 전력 개편을 위해 사토를 포함한 일부 선수와 결별을 선택했다. 사토가 새 팀을 찾을 수 있을지, 아니면 NPB 무대를 떠나게 될지 주목된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
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문수홀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행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 관리 역량..
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