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강풍 속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 추락…탑승자 1명 중상
지난 22일 오후 3시 34분께 충북 단양군 단양읍 노동리 양방산 전망대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이던 50대 남성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단양소방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조종사 A 씨와 동승 고객 B 씨는 이륙 직후 강풍에 중심을 잃고 인근 야산으로 추락했다. 현장에 있던 패러글라이딩 업체 직원이 즉시 119에 신고했으며, 소방...
사진=제주시 제공
우당도서관은 제주 가치 확산과 향토 정체성 확립을 위한 ‘책섬 제주, 향토의 바람으로 물들다’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의 허파, 곶자왈 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 생태계의 핵심이자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곶자왈을 직접 둘러보며, 그 분포와 기능, 지질적·생태적 특성 등 곶자왈의 가치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5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강연 2회, 현장 기행 3회로 진행된다.
1·2차시에서는 ‘곶자왈의 인문적 가치’,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를 주제로 한 강연이 열리고, 이어 ▲교래 곶자왈 ▲동백동산 ▲화순 곶자왈 등 제주의 대표적인 곶자왈 지역을 직접 탐방하는 기행이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0월 21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jeju.go.kr/lib/)의 ‘프로그램 → 사전 신청’란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문의: 우당도서관 ☎064-728-8343)
김윤철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제주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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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지티엑스 운정중앙역 연계 마을버스 증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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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성매매피해자 2명 자활 지원 결정… 지원 대상자 총 22명으로 늘어
[뉴스21 통신=추현욱 ] 파주시는 지난 22일 ‘제18차 성매매피해자 자활지원 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2명의 자활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23년 5월 첫 자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 이후 지금까지 지원 대상자는 22명으로 늘었다.특히 시는 전체 자활 지원 대상자 22명의 약 32%인 7명이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지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