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이 ‘통통데이’를 통해 정보통신과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출처: 김포시청 제공)
김병수 김포시장은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자리인 ‘소통으로 통하는 통통데이’를 매달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평소 시장과 직접 만날 기회가 적은 직원들이 함께 점심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조직 내 유대감과 공감대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정보통신과 직원 8명이 참석해 최근 급증하는 해킹과 사이버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보안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AI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행정 전반의 정보보호와 스마트 행정 서비스 추진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다.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격려했다.
직원들은 시장과 직접 의견을 주고받으며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한 참석자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장님과 대화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AI 전환 시대의 행정 방향과 정보보호 전략에 대해 다시금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이 ‘통통데이’를 통해 정보통신과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출처: 김포시청 제공)
김병수 시장은 “직원들의 솔직한 생각을 듣고 이해하는 과정이 행정 역량을 높이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열린 마음으로 직원들과 눈높이를 맞춘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