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새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가수 김범수(왼쪽)와 우즈((WOODZ). /사진=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가 대표 메뉴 ‘더블 빅맥’의 재출시를 기념해 ‘더블 빅맥송 듀엣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직접 노래와 영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10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3주간 열린다.
이번 챌린지는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는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2차는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3차는 11월 7일부터 13일까지다. 참여자는 인스타그램이나 틱톡 등 SNS를 통해 자신만의 ‘더블 빅맥송’ 커버 영상이나 듀엣 영상을 올리면 된다. 별도의 제품 구매 없이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맥도날드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가수 김범수와 우즈(WOODZ)를 모델로 선정했다. 두 아티스트는 더블 빅맥의 특징을 반영한 새 광고 음악을 각각 R&B와 록 스타일로 재해석해 공개했다. 두 버전의 ‘더블 빅맥송’은 온라인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챌린지 참여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브랜드와 소통하고 싶었다”며 “더블 빅맥을 통해 더 큰 즐거움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과거 화제를 모았던 ‘빅맥송 챌린지’의 후속 성격으로, 팬 참여와 듀엣 콘셉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맥도날드가 이번 행사를 통해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려는 전략으로 보고 있다.
‘더블 빅맥송 듀엣 챌린지’ /사진=맥도날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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