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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론, 배우 박주현과 함께한 ‘페르미어 데이(Fermier Day)’ 캠페인
  • 박소정
  • 등록 2025-10-24 10: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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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Everyday Practical Chic’ 감성으로 제안하는 컨템포러리 데일리 백
  • _젠지 겨냥! 포멀&캐주얼 무드 동시에 잡은 ‘페르미어 데이’ 출시 직후 품절 대란

사진 제공: 쿠론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모던 럭셔리 핸드백 브랜드 쿠론(COURONNE)이 배우 박주현과 함께한 25FW 시즌 화보를 공개하며,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콘 ‘페르미어 데이(Fermier Day) 토트 27’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쿠론의 시즌 테마 ‘Everyday Practical Chic’을 대표하는 라인으로, 단정함 속 세련된 디테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디자인이 특징이다. 볼드한 버클 스트랩과 은은한 광택감의 소재가 조화를 이루며, 도시적인 감각과 부드러운 우아함을 함께 표현했다.


또한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토트·숄더·크로스 3way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실버 하드웨어와 조절형 벨트 디테일이 감각적인 포인트를 준다. 컬러는 블랙, 초코 브라운, 피노누아 레드 세 가지로 구성돼 포멀한 오피스룩부터 감각적인 캐주얼룩까지 폭넓게 어울린다.


특히 주요 컬러가 출시 직후 빠르게 품절되며, 젠지 세대 사이에서 “데일리백 필수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배우 박주현은 이번 화보에서 도시적이면서도 차분한 무드로 ‘페르미어 데이’의 다채로운 매력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쿠론 관계자는 “페르미어 데이는 단정한 외형 속 숨겨진 개성과 감각적인 디테일을 담은 이번 시즌의 대표 모델”이라며 “박주현을 통해 쿠론이 지향하는 현대 여성의 실용적이고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고 전했다.


현재 ‘페르미어 데이’는 코오롱몰 및 전국 주요 백화점 쿠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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