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컵 줄이기 캠페인 (사진=제주 서귀포시 제공)
서귀포시는 관광·웰니스 명소인 서귀포치유의숲을 활용해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 텀블러를 지참한 탐방객에게 지역 특산차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로, 탐방객이 간단하게 친환경 실천에 참여함과 동시에 지역 특산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행사는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서귀포치유의숲 내 방문자센터에서 진행되며, 하루 200명 선착순 참여가 가능하다.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관계자는 “제주도의 2050 탄소중립 비전과 연계해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탐방객들의 친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역 특산차 제공으로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자원을 활용한 탄소중립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치유의숲은 난대림·온대림·한대림이 혼재된 생태 숲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숲길 체험이 가능한 웰니스 관광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광과 환경보호, 지역산업이 연계된 새로운 체류형 관광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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