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사진=네이버 db)
[뉴스21 통신=추현욱 ]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KAIS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초 ‘중국의 글로벌 우수 과학자 초청 사업’이라는 제목의 동일한 이메일이 교수 149명에게 발송됐다.
해당 이메일에는 “중국 정부의 지원으로 해외 우수 인재를 초청한다”며 “연간 200만위안(약 4억원)의 급여와 주택·자녀 학자금 지원을 제공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교내 한 교수가 연구 보안팀에 이 메일을 신고하면서 국가정보원(국정원) 조사가 시작됐다. 국정원은 동일한 이메일이 KAIST 교수진에 대량 발송된 사실을 확인하고, 전국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에도 유사 사례가 있는지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다수 기관에서 비슷한 형태의 이메일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은 “이른바 ‘천인계획(千人計劃)’은 단순한 인재 유치 프로그램이 아니라 해외 핵심 기술을 확보하려는 중국의 전략적 포섭 공정”이라고 판단했다.
천인 계획은 중국 정부가 해외 고급 과학기술인을 유치하기 위해 각종 인센티브와 특혜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최 의원실은 “KAIST 연구 보안팀도 유사한 형태의 이메일이 매달 2~3건씩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지만, 교수 개인이 신고하지 않을 시 제재할 근거가 없고 강제 조사권도 없어 구조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점이 한계”라고 했다.
최 의원은 “국내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해외의 기술 탈취 시도는 더욱 노골화될 것”이라며 “연구 보안이 곧 국가 보안인 만큼 ‘국가연구개발 혁신법 개정안’ 조속히 통과시켜 연구기관이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의원연구단체, "노후폐기물시설, 복합환경시설 전환 필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원순환폐기물연구회(회장 공진혁 의원)는 11일, 노후화된 폐기물처리시설의 개선 방안으로 복합환경기초시설 도입을 제안하기 위해 울산과학대 서정호 교수, 부산가톨릭대 이창한 교수, 울산생태산업개발센터 김형우 박사 등 환경 분야 전문가들과 시ㆍ..
울산시의회 김종섭 부의장,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부의장(교육위원, 반구1동·반구2동·약사동)은 11일 오전, 시의회 4층 부의장실에서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불법 유턴 차량 문제와 어린이 안전 위협에 대한 대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