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어르신 불편 사항 점검 사진
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경로당 이용 활성화와 어르신 불편 사항 해소 차원에서 관내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16일 남구에 따르면 2025년 노인복지시설 점검이 오는 24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남구는 경로당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연 1회 이상 조직 운영 전반과 회계 등을 살펴보는 정기 점검을 비롯해 수시 점검을 여러 차례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점검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생활 실태 파악을 위한 수시 점검 성격의 검사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경로당 262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보일러 등 난방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를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와 가스 공급 이상 유무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수기를 비롯해 수리가 필요한 가전제품의 현황도 파악하며, 와이파이 작동 여부도 점검한다.
이밖에 경로당 이용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으뜸효 노래자랑과 신체활동 및 인지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어르신들의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경로당 시설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방문을 통해 불편 사항을 일제히 점검하기로 했다”면서 “노년이 아름다운 행복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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