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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가을 정취 만끽할 ‘자전거 타기 좋은 코스 7선’ 선정
  • 김민수
  • 등록 2025-10-27 14: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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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철도 접근성 중심으로 초급부터 상급까지 구성
  • 단풍 명소·강변길·사찰길 따라 즐기는 가을 라이딩 코스

선정된 코스는 ▲신천 수성못(초급, 16km) ▲금호강(초급, 35km) ▲금호강 상류(초급, 20km) ▲달성습지(초급, 10km) ▲팔조령(중급, 45km) ▲헐티재(상급, 44km) ▲팔공산(상급, 50km) 등 총 7곳이다. 

대구광역시는 자전거타기 운동연합 본부와 함께 가을철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자전거 타기 좋은 코스 7선’을 선정했다. 이번 코스는 도시철도역을 중심으로 접근성과 경관, 난이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마련됐다.


선정된 코스는 ▲신천 수성못(초급, 16km) ▲금호강(초급, 35km) ▲금호강 상류(초급, 20km) ▲달성습지(초급, 10km) ▲팔조령(중급, 45km) ▲헐티재(상급, 44km) ▲팔공산(상급, 50km) 등 총 7곳이다.


신천 수성못 코스는 도심 속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대표 코스로, 가족 단위나 친구들과 가볍게 즐기기에 적합하다. 금호강 코스는 갈대밭과 하중도, 디아크, 강정고령보 등 명소를 따라가며 여유로운 강변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헐티재 코스는 벚나무 단풍 터널로 유명해 매년 가을 많은 라이더들이 찾는 명소로 꼽힌다. 팔공산 코스는 동화사와 파계사의 고즈넉한 사찰 경관과 은행나무길이 어우러져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각 코스는 도시철도역을 출발점으로 설정해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였으며, 대구시의 ‘도시철도역 무료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열차 맨 앞 칸에 자전거 반입이 가능해 단풍철 라이딩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신규원 대구시 교통정책과장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며 선선한 가을 날씨와 도시의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즐기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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