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분과 회의 개최
[뉴스21 통신=김보미 ](사진출처=중구청 안전총괄과)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8일 오전 11시 중구문화의전당 주차장 확충사업 현장(성안동 245번지 일원)에서 2025년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진=유튜브 캡쳐(@FUTURESUCCESSS)
사우디아라비아가 2034년 FIFA 월드컵을 앞두고 세계 최초의 ‘고공 스타디움’ 건설 계획을 공식 발표하며 전 세계 축구 팬과 건축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한국시간) 글로벌 건축 전문 매체 컨스트럭션위크온라인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사우디의 미래형 스마트시티 네옴(NEOM) 내 초고층 도시 ‘더 라인(The Line)’과 통합해 진행된다.
‘스카이 스타디움(Sky Stadium)’이라 명명된 이 경기장은 지상 350m 상공에 위치하며 약 4만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설계됐다.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운영될 예정이며, 사우디의 국가 비전인 ‘비전 2030’이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인프라 구축 목표와도 맞닿아 있다.
총 10억 달러(약 1조4370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국제 건축사무소와 사우디 스포츠부, 공공투자기금(PIF)이 협력해 진행하며 2027년 착공, 203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장은 조별리그부터 8강전까지 주요 경기를 개최하며 평상시에는 콘서트나 국제 이벤트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스타디움에는 첨단 냉방 시스템, 조명, 디지털 팬 경험 기술이 도입돼 관람객에게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관람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지상 350m 상공의 구조 안정성, 접근성, 기후와 풍속 등 기술적 현실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반면 사우디가 친환경적이고 혁신적인 스포츠 인프라를 통해 비전 2030의 경제 다변화 목표를 실현할 것이라는 기대도 크다.
스카이 스타디움이 완성되면 2034년 월드컵은 인류 최초로 ‘하늘 위에서 열리는 월드컵’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
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문수홀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행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 관리 역량..
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