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정상회담 설명하며 대통령 대신 '총리'로 잘못 표기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소셜 미디어(SNS).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루스소셜 캡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 한국 대통령을 ‘총리(Prime Minister)’로 잘못 표기했다가 수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새벽 전날 열린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는 글을 올리며, 게시글 말미에 “훌륭한 국무총리(a great Prime Minister)와 함께한 훌륭한 방문이었다”고 썼다. 이후 해당 표현은 ‘국무총리’ 대신 ‘대통령(President)’으로 변경됐다.
사진=영상 제목에 ‘트럼프 대통령, 대한민국 국무총리(Prime Minister)와의 양자 회담 참석’이라고 적혀 있다. 다만 현재는 제목을 ‘대통령’(President)으로 수정한 영상이 전체 생중계 목록에 노출 중이다. 백악관 유튜브
이 같은 실수는 전날 백악관이 한미 정상회담 생중계 영상을 유튜브로 송출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국무총리와 회담했다’고 표기한 자막 오류에 이어 발생한 것이다.
국가별로 수반의 직함이 달라 혼동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정상회담 직후 상대국의 직함을 잘못 표기하는 것은 외교 무대에서 결례로 여겨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에도 유사한 실수를 한 바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가자지구 평화협정 서명식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를 ‘대통령’으로 부르자, 카니 총리가 “승진시켜줘서 기쁘다”고 농담을 건넸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그랬나? 적어도 주지사라고 하진 않았잖나”라고 답하며 웃어넘겼다.
외교 전문가들은 이번 표기 오류가 단순한 실수라 하더라도, 한미 정상회담 직후 대통령의 직함을 잘못 표기한 것은 외교적 세심함이 부족한 사례로 남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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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부의장(교육위원, 반구1동·반구2동·약사동)은 11일 오전, 시의회 4층 부의장실에서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불법 유턴 차량 문제와 어린이 안전 위협에 대한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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