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SAP코리아공동기자간담회 (우측부터: 크리스토퍼 클레멘스 독일축구대표팀 수석 스카우터 겸 경기분석관, 올리버 비어호프 독일축구대표팀 단장 겸 SAP 스포츠 솔루션 부문 전략 고문, 베른트 루커트 SA, 제품 및 혁신 담당 이사회 의원)
SAP는 독일축구협회(DFB)와 함께 새로운 스포츠 솔루션 시제품과 SAP 스포츠 원(SAP Sports One) 솔루션의 신규 기능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SAP 챌린저 인사이트(SAP Challenger Insights)와 SAP 스포츠 원의 패널티 인사이트 기능(Penalty Insights Function)은 이번 유로 2016에서의 독일 축구대표팀의 전력 강화를 위해 개발됐다.
SAP 챌린저 인사이트는 독일이 유로 2016 대회 기간 동안 상대팀의 공격 및 수비 성향, 포메이션, 경기내용 등과 관련된 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독일 축구국가대표 선수들은 경기 전 또는 하프타임 중 락커룸에 배치된 아이패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대팀의 기존 비디오 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코칭스태프는 SAP HANA 클라우드 플랫폼(SAP HANA Cloud Platform, 이하 SAP HCP)을 통해 제공되는 인사이트를 활용해 상대팀 전술을 파악하고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SAP 스포츠 원 솔루션 내에서 제공되는 패널티 인사이트 기능은 유로 2016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의 패널티킥 성향을 분석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독일 축구대표팀은 패널티킥에 주로 나서는 선수들의 습관과 슛 패턴을 파악하고 미리 대책을 새우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각 선수들의 패널티킥 영상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SAP 패널티 인사이트 역시 SAP HCP를 통해 제공된다.
2013년부터 협력해온 SAP와 독일축구협회는 2014년에 SAP 스포츠 솔루션을 선보였다. 해당 솔루션은 2014 FIFA 브라질월드컵에서 독일이 우승에 있어 크게 조력한 바 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
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문수홀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행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 관리 역량..
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