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수시청[뉴스21통신/장병기] 여수시가 공무원 사칭 사기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8일 시에 따르면, 최근 전화나 문자, 메신저 등을 통해 자신을 시청 특정 부서 공무원이라 소개하며 관내 거래업체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음료나 김밥 등을 구매한다는 사기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일에는 ‘25년 불꽃축제 설문조사 음료’라는 제목의 위조 공문을 통해 사기를 시도한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전 직원에게 해당 사항을 전파하는 한편, 시 홈페이지에 공무원 사칭 사기 주위 안내문을 게재하는 등 시민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취했다.
시 관계자는 “시 공무원을 사칭해 물품을 구입한다는 전화나 문자에 대해서는 시에 꼭 확인하고 피해 발생 시에는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며, “해당 범죄 등에 적극적이고 강력히 대응해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내란특검, ‘외환 의혹’ 금주 기소…조태용 전 국정원장 영장 심사
[뉴스21 통신=추현욱 ]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수사가 이번주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오늘(9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번 주 중 외환 의혹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주요 피의자들의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특검팀이 수사 중인 외환 의혹은 윤석열 전 대통..
북구협회장기 족구대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협회장기 족구대회가 9일 양정생활체육공원 족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개회식에서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윤종오 국회의원, 김태민 북구체육회장 등이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청장배 축구대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청장배 축구대회가 9일 농소운동장과 효문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개회식에서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윤종오 국회의원, 김태민 북구체육회장 등이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尹 100여일 만에 영치금 6억5천…대통령 연봉 2.5배
[뉴스21 통신=추현욱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재구속된 이후 100여 일 만에 6억 5천만 원이 넘는 영치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수용자 보관금 상위 10명’ 현황 등을 보면 윤 전 대통령은 재구속된 7월 10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109일 동안 ...
박천동 북구청장, 북구청장배 축구대회 유공자 표창패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9일 농소운동장에서 열린 북구청장배 축구대회 개회식에서 체육 발전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언석 국힘 원내대표, “대장동 항소포기는 치욕…외압 윗선 밝혀야”
[뉴스21 통신=추현욱 ]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9일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한 것을 두고 “누가 항소 포기 외압을 행사했는지 밝혀야 한다”며 국회 차원의 긴급 현안 질의 개최를 요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장동 수사팀의 일원이었던 박 모 검사는 ‘항소해야 된다&rsquo...
제15회 북구청장배 국학기공대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제15회 북구청장배 국학기공대회가 9일 쇠부리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김태민 북구체육회장 등이 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