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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타마레이’ 폭발, 삼성 꺾고 단독 1위
  • 김민수
  • 등록 2025-11-13 13: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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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마요 34점·마레이 22점 합작…유기상 부상 공백 메우며 12점 차 승리

사진=KBS뉴스영상캡쳐


프로농구 LG가 국가대표 슈터 유기상의 부상과 동아시아 슈퍼리그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에서 승리하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전반 LG는 특유의 수비 조직력이 다소 느슨했지만, 삼성의 이근휘와 칸터가 2쿼터에만 연속 3점 슛을 성공시키며 공격을 풀어냈다.


그러나 LG는 타마요와 마레이, 이른바 ‘타마레이’ 콤비의 집중력으로 반격했다. 타마요가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득점을 쌓고, 마레이는 자유투 실패 이후에도 공격 리바운드에서 버저비터를 성공시키며 팀을 이끌었다.


후반에는 타마레이의 호흡이 더욱 견고해져, 마레이의 패스를 타마요가 득점으로 연결하고, 타마요가 놓치면 마레이가 득점을 책임졌다. 2년 차 가드 최형찬도 외곽포로 힘을 보태며 유기상의 공백을 완전히 메웠다.


최종적으로 타마요 34점, 마레이 22점 합작으로 LG는 삼성에 12점 차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기록, 단독 1위에 올랐다. 반면 삼성은 중요한 중위권 경기에서 뼈아픈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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