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수, 초고압 송전철탑 백지화 대책위원회 소통 추진
[뉴스21통신/김문기]=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13일 부안군청 앞에서 집회 중인 초고압 송전철탑 백지화 부안군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천막을 방문해 약 1시간 동안 면담을 진행하는 등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면담에는 권익현 군수 등 부안군 직원 6명과 대책위 김상곤·허태혁 공동위원장 등 10여명, 언론...
사진=MBC뉴스 영상캡쳐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논란 속에 사의를 표명하고 오늘 비공개 퇴임식을 갖는다. 이번 발언과 사의 표명은 현 정부와 검찰 간 긴장을 다시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노 대행은 대검 부장들에게 간단히 사의를 밝힌 뒤 곧바로 퇴근했으며, 자택 앞에서 취재진에게도 논란이 될 수 있는 발언을 남겼다. 그는 “예전엔 정권과 방향이 같았는데 지금은 다르다”며 “저쪽에선 지우려 하고 우린 지울 수 없는 상황이라 수시로 많이 부대껴왔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윤석열 정부 시절과 달리 현 정부와 검찰 간 방향이 다르다는 점을 언급하며 외압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항소 포기 결정 과정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고, 사의 이유는 “검사들이 일을 못하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검찰 내부에서는 노 대행의 발언이 외압 여부를 명확히 밝히지 않고 의혹만 증폭시킨다는 비판이 나왔다. 일부 부장검사와 차장검사는 항소를 포기하고 사직한 점을 두고 “무책임하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검찰 내부망에도 “부끄러운 줄 알라”, “더 이상 추한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는 글이 올라오며 법무부 장관에게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수사팀의 주장에 객관적 근거가 없다고 반박하며, 일부 검사의 집단행동 등 조직 내 혼란에 대해서는 적절성 검토를 예고했다.
노만석 총장 직무대행의 퇴임식은 오전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안군수, 초고압 송전철탑 백지화 대책위원회 소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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