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자동차 30만 대 이상 시군구 중 교통안전지수 최고 등급
자동차등록 30만 대 이상 시군구 중 평택시(시장 정장선)의 교통안전지수 등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지수는 도로교통공단이 매년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정하는 지표로, △사업용 자동차 △자전거‧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영역 18개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를 통...
사진=KBS뉴스 영상캡처
한강버스가 운항 도중 항로를 벗어나 수심이 얕은 강바닥에 멈춰서 승객 82명이 1시간 만에 모두 구조됐다.
사고는 잠실선착장에서 118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수심이 얕고 가스관이 매장돼 평소 주의가 필요한 구간이었다.
승객들은 구조대원의 안내에 따라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구조정으로 옮겨졌다.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일부 승객은 진료 후 귀가했다.
서울시는 잠수부 투입과 수심 데이터를 종합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당분간 마곡~여의도 구간만 운항하기로 했다.
사고 선박은 오는 19일 만조 시 이동시키고, 안전 확인 후 운항을 재개할 계획이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철저한 원인 규명과 안전 대책 점검을 지시했으며, 민주당은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을 요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 불편에 사과하면서도 안전 문제를 정치적 공세로 이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주한미군 사령관 “한반도 전력은 미국 방어선 내부에 위치한 전력”
주한미군이 제작해 내부교육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동쪽이 위인 지도’. [사진=주한미군 사령부 제공]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이 한반도를 가운데 두고 남북을 180도 뒤집은 ‘동쪽이 위인 지도(일명 뒤집힌 지도)’가 한반도와 주한미군의 전략적 의미를 재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미국의 인도·.
평택시, 자동차 30만 대 이상 시군구 중 교통안전지수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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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아산시, ‘50만 자족도시’로 한 걸음 더…40만 시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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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5년 화성 into 테크노폴’종합수료회 성료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화성 into 테크노폴’의 2025년도 여정을 마무리하는 종합수료회가 지난 15일 동탄 ASM Korea 사옥에서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탐방단은 싱가포르, 유럽, 미국의 글로벌 기업 및 기관을 방문하고 현지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시야와 글로벌 마...
[인사]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지역협력국장 장기영 ▲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예산국토관리사무소장 조광영 ▲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대구국토관리사무소장 김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