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원특별자치도, 여성친화도시 지정과 운영을 위한 교육 개최
  • 김만석
  • 등록 2025-11-19 11:26:19

기사수정
  • 2025년 제2차 도 여성친화도시 실무협의체 교육에서 시민참여단의 역할 탐색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제공

□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19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도여성가족연구원 강당에서 도 및 시군 여성친화도시 업무담당자, 시민참여단 등이 참여하는 「2025년 제2차 강원특별자치도 여성친화도시 실무협의체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18개 시군의 여성친화도시 지정 준비 및 운영 지원을 위하여 2020년부터 여성친화도시 실무협의체를 운영하여 교육, 탐방, 실무자 간담회 등을 마련하여 여성친화도시 지정 기관 및 준비 기관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에 힘쓰고 있다. 


□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성공의 열쇠, 시민참여단이 갖고 있다!’를 주제로 열린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등 5개 영역의 사업을 수행해야 하며, 이를 통해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는 지역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의 각 영역의 사업을 추진할 때 활동가로, 제안자로, 평가단으로 다양한 역할을 맡으면서 지역에서 활동 역량을 강화하여 여러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의 가장 핵심은 여성의 성장이며, 이러한 성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집단이 시민참여단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시민참여단 운영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경기도 안양시의 사례를 통해 우리 도의 시민참여단 활동에서 적용할 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 특강에 이어 2025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2025. 11. 26 협약식 예정)되는 강릉시와 정선군이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여러 노력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두 도시는 시 지역과 군 지역이라는 특성에 따라 각각 준비 과정과 사업 내용이 달라 이후 여성친화도시를 준비하는 시군에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실무협의체 간담회에서는 올해 도 여성친화도시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내년에여성친화도시 지정을 계획하고 있는 시군에서 사전에 준비하여야 할 일을 파악하면서 이와 관련한 향후 일정 등을 협의하여 2026년에도 활기차게 여성친화도시를 운영하기 위한 강원도의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 김숙영 원장은 “우리 도는 여성친화도시 지정과 운영을 위해 도에서 실무협의체를 구성, 매우 밀착해서 시군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실제로 여성친화도시 지정 신청 대비 높은 지정 비율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도 2개 시군이 준비해서 모두 지정받았다. 이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그치지 않고 타 시도에 모범이 될 운영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도, 시군, 컨설턴트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재난안전은 실험대상이 아니다”… 제천시장 ‘보은 인사’ 논란, 결국 현실로 충북 제천시가 내년 1월 1일 자 정기인사를 예고한 가운데, 안전건설 국장 인선을 둘러싼 논란이 끝내 ‘인사 실패’라는 비판으로 귀결되고 있다.재난과 안전, 도로·건설·환경 행정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에 전문성과 무관한 비전문가를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청 안팎의 잡음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앞서 시청 내...
  2. 2019년 불법건축 원상복구 명령 ‘6년 방치’… 제천시, 직무유기 의혹 충북 제천시 천남동에 위치한 한 장례예식장이 불법 건축물을 수년간 유지·사용해 왔음에도 제천시가 이를 사실상 방치해 온 정황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해당 장례식장은 농지 지목 토지에 무단으로 아스팔트를 포장해 주차장으로 사용한 사실이 민원으로 적발된 데 이어, 불법 건축물까지 추가로 확인돼 행정조치 대상이 됐...
  3. 【기자수첩】“이 명부가 왜 시청에서 나왔는가”김창규 시장은 정말 몰랐을까 “실수였다.”“잘못 첨부됐다.”김대호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기자들에게 발송한 이메일에 김창규 시장 선거조직 관리 문건으로 보이는 대규모 명부가 동봉된 사실이 드러난 뒤 나온 해명이다. 그러나 이 한마디로 덮기엔, 문건의 성격과 무게가 너무 무겁다.문건에는 실명, 직업, 읍·면·동별 분류는 물론 ‘핵심&mi...
  4. 뉴스21통신, 계룡스파텔에서 ‘함께한 해, 더 나은 내일’ 송년회 개최 [뉴스21 통신=추현욱 ]뉴스21통신(대표 이성재)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뉴스21 송년회 - 함께한 해, 더 나은 내일’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송년회는 12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계룡스파텔 1F 백제홀에서 진행된다. 현장에는 뉴스21통신 임직...
  5. “고발장은 접수됐는데 선관위는 침묵… 제천 ‘선거조직 관리 문건’ 수사 공백 논란” 실명과 직업, 선거 기여도 등급까지 기재된 제천시 정책보좌관 발 ‘선거조직 관리 문건’ 논란과 관련해, 제천시민이 직접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지만, 선거관리위원회의 대응은 여전히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본지는 앞서 12월 26일, 김창규 제천시장 선거 지지자 명부로 추정되는 문건이 김대호 제천시 정...
  6. [기자의 시선] "개혁" 가면 쓴 "공포정치"...정청래 첫 기자회견, 협치 대신 '섬멸' 택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147일 만에 연 첫 기자회견은 '통합'이나 '민생'이 아닌, 섬뜩한 '선전포고'의 장이었다. "국민이 지킨 나라"를 운운하며 시작했지만, 결론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세력은 모조리 도려내겠다는 서슬 퍼런 칼춤과 다름없었다. 어제(26일) 정 대표가 내놓은 일성은 '2차 종합특...
  7. 과천 꿀벌마을 연탄길 봉사로 확인된 사회연대 선언 [뉴스21 통신=홍판곤 ]사회적경제라는 말은 우리 사회에서 오래전부터 사용돼 왔다. 협동조합은 기본법을 통해, 사회적기업은 별도의 법 체계를 통해 제도적 지위를 확보해 왔다. 그러나 그 견고한 틀 안에서 유독 마을기업만은 ‘법 없는 존재’로 남아 있었다. 행정안전부 소관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운영은 법률이 아닌 지침과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