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16일 시청 정책토론 실에서 학교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2014년도 4분기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시, 경찰서, 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 학교 교장, 시의원 등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의 3분기 학교폭력 예방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 발표와 함께 상호 지원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제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2014년도 학교폭력 예방대책 시행계획을 수립, 5개 분야 21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찰서, 교육지원청, 청소년단체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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