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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공항 관문지구에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도시 이미지 개선 박차
  • 박철희 전남취재본부장
  • 등록 2025-11-21 15: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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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운면 56개소 간판·벽면 정비… LED 입체 번호판으로 야간 시인성 강화


[뉴스21 통신=박철희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무안국제공항 관문지구 간판개선사업과 연계해 지역 특색과 도시 이미지를 반영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망운면 소재지 내 주민협의회와 지역디자인단의 의견을 수렴해 노후화된 간판과 벽면을 정비한 건물 56개소를 대상으로, 기존의 단순한 표준형 번호판 대신 공항 이미지를 담고 건물 외벽 색상과 조화를 이룬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사업 중심부에는 LED 조명 방식의 입체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해 야간에도 시인성을 확보, 방문객들이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 중심의 공항 관문지역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안군은 지난 2021년부터 무안읍 낙지특화거리, 공동주택, 회산백련지, 무안황토갯벌랜드 등 지역 명소에 특색 있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해 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최영인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설치 사업은 공항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살리고 거리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별 특색을 살린 주소정보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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