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 통신사 뉴스판매사업

사진_원주시 제공

원주시새마을회(회장 이민선)는 지난 21일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에서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25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은 한 장소에 모여 휴경지 경작을 통해 직접 재배한 배추 1만 포기를 김장했다. 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 1천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민선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마음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헌신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될 것”이라며,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시는 원주시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